마음 닿는 곳/인도
[인도 Rajasthan주 Jaipur] 핑크도시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Hawa Mahal)
Late spring
2010. 9.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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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민지 시절이었떤 1876년에 웨일즈의 에드워드 7세 왕자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핑크빛으로 도시를 꾸몄다.
보기에만 좋을뿐 식민의 생채기들인 셈이다.
여기에 갇혀있던 이들은
여왕과 왕실의 여인들.
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
1천여개의 화려하고 정교한 창틀들이지만,
하나하나엔 사람들의 눈물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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