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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 노점상.
오토바이(툭툭)도 고치고 음료수며 쌀국수며 이런 저런 것들도 팔고.
울창한 숲 사이에 사람들.
소박해 보이기도 하고, 여유로와 보이기도 하고.
빨리 유적들을 보고 지나쳐야 하는 나에게 이 풍경은 느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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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앙코르와트 입구.
거대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준다.
현지인들은 여기 앉아 그늘을 즐기고, 여행객들은 멀리 보이는 앙코르와트에 정신을 팔고.
이 자리를 천년은 지켰을 이 나무는 사람들의 분주함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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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지금 살아 있는 이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은 그들의 유산으로 살아가고 있군요.
소망하기는 이들이 다시 영광을 재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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