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검색


728x90

영국 식민지 시절이었떤 1876년에 웨일즈의 에드워드 7세 왕자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핑크빛으로 도시를 꾸몄다. 
보기에만 좋을뿐 식민의 생채기들인 셈이다. 

여기에 갇혀있던 이들은
여왕과 왕실의 여인들.
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
1천여개의 화려하고 정교한 창틀들이지만, 
하나하나엔 사람들의 눈물이 담겨있다.

728x90

'마음 닿는 곳 > 인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네시 신상과 네스카페...  (0) 2010.01.29
[인도여행] 공존...  (0) 2009.11.10
인도 도착의 기억!  (0) 2009.11.10
      마음 닿는 곳/인도  |  2010. 9. 17. 18:21



Late spring'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