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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때문에 계단 오르는 것이 금지되었다.
천상계로 알려진 곳인데...
하긴 천상과 지상이 따로 있을까?
[앙코르와트] 목 잘린 부처상들 (0) | 200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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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압살라들! (0) | 2009.07.04 |
앙코르와트 동쪽 회랑 남쪽 방면 부조 - 유해교반(乳海攪拌) 우유의 바다 젓기 -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동쪽 방면 부조 - 천국과 지옥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서쪽 방면 - 역사적 행렬 (0) | 2008.10.13 |
힌두교와 불교의 치열한 다툼 속에 목 잘린 부처상들
그런들 믿음은 꺽이지 않고, 오늘도 그 앞에 향을 피운다!
[앙코르와트] 가장 높은 중앙 석탑 (0) | 200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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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압살라들! (0) | 2009.07.04 |
앙코르와트 동쪽 회랑 남쪽 방면 부조 - 유해교반(乳海攪拌) 우유의 바다 젓기 -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동쪽 방면 부조 - 천국과 지옥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서쪽 방면 - 역사적 행렬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가장 높은 중앙 석탑 (0) | 200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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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목 잘린 부처상들 (0) | 2009.07.04 |
앙코르와트 동쪽 회랑 남쪽 방면 부조 - 유해교반(乳海攪拌) 우유의 바다 젓기 -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동쪽 방면 부조 - 천국과 지옥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서쪽 방면 - 역사적 행렬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목 잘린 부처상들 (0) | 200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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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압살라들! (0) | 2009.07.04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동쪽 방면 부조 - 천국과 지옥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서쪽 방면 - 역사적 행렬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남서코너 부조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압살라들! (0) | 200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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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동쪽 회랑 남쪽 방면 부조 - 유해교반(乳海攪拌) 우유의 바다 젓기 -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서쪽 방면 - 역사적 행렬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남서코너 부조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서남쪽 회랑 부조 - [마하바라타] 중 '쿠륵세트라의 전투' 부분 (0) | 2008.10.08 |
남쪽 회랑 서쪽 방면은 93.6m의 길이로 조성되어 있다.
이 부조에는 수리야바르만 2세 군대의 행진이 등장한다.
맨 처음 시작 그림은 수리야바르만 2세가 충성 서약을 받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그는 1119년 경에 지방세력을 가진 제후들로부터 충성서약을 받고,
분열된 왕가를 통일시키는 업적을 세웠다.
충성 서약의 내용은 오직 단 하나의 왕만을 섬기고, 왕에게 헌신하며, 왕을 위해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앙코르와트 동쪽 회랑 남쪽 방면 부조 - 유해교반(乳海攪拌) 우유의 바다 젓기 - (0) | 200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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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동쪽 방면 부조 - 천국과 지옥 (0) | 2008.11.06 |
앙코르와트 남서코너 부조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서남쪽 회랑 부조 - [마하바라타] 중 '쿠륵세트라의 전투' 부분 (0) | 2008.10.08 |
앙코르와트 부조들 (0) | 2008.09.24 |
남서코너에는 시바신이 주로 다루어지고 있다.
수리야바르만 2세는 다산과 풍요로움의 상징인 시바를 등장시켜
자신 역시 번영의 왕임을 나타내고 싶어했다.
이곳에는 고르바다나 산을 들고 있는 크리슈나, 소나무 숲 속의 시바, 시바에게 사랑의 화살을 당기는 카마,
예배받는 시바, 크리슈나와 인드라 등 12가지의 부조가 채워져 있다.
<시바신에게 사랑의 화살을 당기는 카마>
파르바티는 시바를 짝사랑한다.
많은 신들은 이 둘이 잘 되기를 바라는데,
사랑의 신 카마가 둘을 결합시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곧 큐피트처럼 사랑의 화살을 시바에게 쏘게 되는데,
명상중이던 시바는 사랑의 화살 때문에 명상을 깨게 되고,
굉장히 분노한 상태에서 카마를 죽여 버린다.
훗날 파르바티를 사랑하게 된 시바는
카마의 희생 덕분에 자신이 사랑하게 되고, 아들 스칸다(전쟁의 신)까지 얻게 된 것을 감사해
카마를 다시 살려낸다.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동쪽 방면 부조 - 천국과 지옥 (0) | 200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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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서쪽 방면 - 역사적 행렬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서남쪽 회랑 부조 - [마하바라타] 중 '쿠륵세트라의 전투' 부분 (0) | 2008.10.08 |
앙코르와트 부조들 (0) | 2008.09.24 |
2층 중앙출입구에서 본 앙코르와트 (0) | 2008.09.17 |
길이는 48.35m.
18일간의 쿠륵세트라 대전투는 마하바라타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사촌 간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 이야기이다.
인도의 쿠륵세트라 라는 지역에서 까우라바 형제와 판다바 형제들이 처절한 왕위 쟁탈전을 벌이면서
정의와 명분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이 이야기들은 훗날 인도의 정신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비슈누 신의 이야기를 들은 아르주나가 대의를 위해 혈육을 거리낌없이 다 죽이고
정의를 실현한다는 이야기인데,
한편으로 어쩔 수 없는 운명에 대한 저항할 수 없음과
정의를 위한 악역은 조금 더 생각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 있는 간단한 설명문
앙코르와트 남쪽 회랑 서쪽 방면 - 역사적 행렬 (0) | 2008.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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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남서코너 부조 (0) | 2008.10.13 |
앙코르와트 부조들 (0) | 2008.09.24 |
2층 중앙출입구에서 본 앙코르와트 (0) | 2008.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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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남서코너 부조 (0) | 2008.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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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중앙출입구에서 본 앙코르와트 (0) | 2008.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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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서남쪽 회랑 부조 - [마하바라타] 중 '쿠륵세트라의 전투' 부분 (0) | 2008.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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