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검색

CGV - 해당되는 글 3건

728x90
  1. 듄 파트2를 어디서 봐야하는지 논란이다.
  2. 정작 티모시는 스마트폰으로 봐도 좋다고 한다.
  3. 감독은 돌비 사운드가 지원되면 좋다고 한다.
  4. 어떤 포맷으로 봐도 관계없다. 
  5. 다만 작품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상영관이 있다면, 거기에서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6. 이를테면 위 사진처럼, 용아맥 포맷이 아닌 다른 포맷에서는 화면이 잘린다.

7. 영화 감독은 영화를 찍을 때, 모든 화면에 대해 감독한다.

8. 미장센의 모든 부분에 감독이 관여한다. 

9. 감독은 화면 전체를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10. 그렇다면 잘리지 않은 장면을 보는 것이 감독의 의도에 가깝지 않을까?

11. 어디서 봐든 상관 없겠지만 말이다.

728x90
      映像의 울림/映畵 情報  |  2024. 3. 2. 00:17




728x90

일단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외래어를 사용하는 씨지브 측에 유감을 표명하며!!

이번 특별 선물은 좀 특별했습니다.

스크린을 재활용한 수첩과 작은 카드 지갑이네요!

예전에 특별 선물 중에 기억 나는 게..음..음..

책 모양 조명 말고는 거의 생각이 안 나네요.

벌써 올해로 7년재 SVIP인데도요.

이번 선물은 좀더 특별하게 쓸 수 있겠다 싶습니다.

수첩입니다. 다이어리.

깔끔한 하얀 색에 구멍이 송송.

나름 세련되어 보입니다.

아래쪽에는 이렇게 CGV가 음각으로 찍여 있습니다. 

하얀색에 음각이라 CGV 마크 역시 세련되어 보입니다.

표지에 들어간 바느질도 야무져 보입니다. 

튼튼하게 잘 쓸 수 있겠어요.

내지는 이렇게 줄이 없는 무지 노트입니다. 

책갈피도 하얀색으로 깔끔합니다. 

이건 카드지갑이에요.

같은 스크린 재질에, 다이어리와 같은 방법으로 마감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CGV가 음각으로 깔끔하게 들어가 있구요.

이렇게 카드를 세 장 정도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길이가 다른 카드 지갑보다 조금 더 깁니다. 

카드 지갑을 이걸로 바로 바꾸려다가, 

조금 더 길어서 망설이고 있네요.

카드도 이렇게 예쁘게 들어가네요~

특별한 선물 고르기가 참 쉽지 않을텐데

이번에는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내년 선물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728x90
      카테고리 없음  |  2023. 1. 18. 22:41




728x90
아무 문제가 없다는 군요! ㅎㅎ
아래는 저의 질문이었습니다.
--------------------------------------------------------------------------
우선 정부홍보물을 극장에서 봐야한다니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그간 법적 기초없이 영화 상영 시간에서 10분동안 광고물을 보는 것도 굉장히 기분이 안좋은데, 게다가 대한늬우스 따위의 정부홍보물을 봐야한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1. 조속히 정부홍보물을 그만두기 바라고,
2. 현재 대한늬우스가 방영되는 극장이 어디어디인지 (괜히 갔다가 기분 나쁘기 싫거든요)
3. 영화상영시간에는 영화가 정확히 시작하도록 하고, 광고물은 그 전 시간을 이용해 10분씩이나 되는 광고 시간을 영화상영시간에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랬더니 CGV에서 이런 답변이....
--------------------------------------------------------------------------

안녕하세요. --- 고객님,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CJ CGV 고객 만족 센터 000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문의에 충분한 해답이 되시길 바라며,
성심 성의껏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대강 사업 관련한 한국 언론 재단 광고는
한국 언론 재단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기존 극장 광고와 동일한 절차와 계약을 통해
일부 상영관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체 CGV극장 중
약 15% 정도의 스크린에서 일부 상영되고 있으며
세부 적인 극장 정보는 광고주와의 계약 관계 때문에
밝혀 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광고 심의상의 문제가 없는 한
광고주(한국언론재단)가 비용을 지불하고 상영을 요청한 사항에 대해
별도로 당사가 상영을 거절할 타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체결된 계약 기간(약 한달여) 동안
해당 광고가 상영될 수 밖에 없는 점에 대해
고객님의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CGV를 향한 고객님의 관심과 애정 뿐 아니라 따끔한 질책 또한
CGV를 발전시키는 크나큰 원동력이 됩니다.
고객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 CGV가 개선될 수 있도록
말씀 남겨 주신 점 감사드리며,
방문해 주실 때에는 더 편안하고 즐거운 영화 관람되실 수 있도록
친절함과 미소로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CGV 고객 만족 센터 000 올림
----------------------------------------------------------------------------

여기에도 한국언론재단이 등장하네요.
아시죠? MBC 왕따시켰던 그 단체..
일단 정부홍보물의 광고주인 한국언론재단의 실체가 궁금하구요,
광고 준다고 덥석 물어서 방영하는 CGV도 어이가 없습니다!
해당 광고가 상영될 수 밖에 없으니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하는 CGV는
관객을 '쫄'로 알고 광고주를 '봉'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불매 운동 할 게 많아서 좋은 시절입니다.


728x90
      살며사랑하며꿈꾸며/이슈  |  2009. 6. 26. 18:37



Late spring'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