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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닿는 곳 - 해당되는 글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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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1일권=$20, 3일권=$40, 7일권=$60.
유적지 몇 군데에서 입장권 검사를 하더군요.
아예 어떤 분들은 목에 거는 명찰에 입장권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기도 하구요.

앙코르와트는 누가 왜 무엇 때문에 지었는지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
다만 12세기 초 수리야바르만 2세 때에 30여년간에 걸쳐 건축되었다는 사실만이 확실하다.
추측컨데, 앙코르와트는 신전이자 왕궁이자 왕릉으로 기능하였다.
우선 비슈누 신에게 헌정된 신전이고, 앙코르와트 북쪽에는 왕궁이 있었고,
수리야바르만 2세가 죽은 다음에는 이 곳에 장사되었다.

앙코르와트는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이다. 앙코르=도시, 왓=사원의 의미이다.

*맨 위 사진은 <앙코르왓 신들의 도시>(앙코르출판사)에서, 아래 사진은 <All About 앙코르유적>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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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닿는 곳/앙코르와트  |  2008. 9.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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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권, 3일권, 일주일권을 판다..

3일권이나 일주일권이나 하루 가격은 같았던 것 같다.

하루에 0달러씩, 현지인은 무료^^

각 카운터에서 사진까지 찍어준다. 웹캠으로~ 웃으면서 찍으면 좋으련만 타이밍 맞추기가 영~ㅋ

설레는 마음 가득...저 안 쪽에서 기다리고 있을....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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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닿는 곳/앙코르와트  |  2008. 9. 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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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 노점상.
오토바이(툭툭)도 고치고 음료수며 쌀국수며 이런 저런 것들도 팔고.
울창한 숲 사이에 사람들.
소박해 보이기도 하고, 여유로와 보이기도 하고.
빨리 유적들을 보고 지나쳐야 하는 나에게 이 풍경은 느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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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앙코르와트 입구.
거대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준다.
현지인들은 여기 앉아 그늘을 즐기고, 여행객들은 멀리 보이는 앙코르와트에 정신을 팔고.
이 자리를 천년은 지켰을 이 나무는 사람들의 분주함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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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지금 살아 있는 이들은 이미 오래전에 죽은 그들의 유산으로 살아가고 있군요.
소망하기는 이들이 다시 영광을 재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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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닿는 곳/앙코르와트  |  2008. 9. 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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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앙코르와트의 밤은 일찍 찾아오더군요.
저녁 6시 남짓이면 해가 저물고, 으스름 어둠이 몰려옵니다.
잠깐 저녁 먹은 사이에 훌쩍 밤이 되었습니다.
그 새 벌써 앙코르와트의 탑들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하얗게, 붉게, 푸르게...
(야경을 보기 위해 다시 15달러를 지불해야 했지만...)
밤의 피로가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이 곳을 달이 비추고 있었겠군요.
이렇게 밝은 빛은 앙코르에게 어색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해도 숨 죽이며 올렸던 탄성이 다시 터집니다.

사진 point.
...아참, 연못 모서리까지 오셔서 찍으세요. 다섯 개 탑이 다 보이는 곳까지 오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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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주간 입장권....3일짜리가 40달러^^ 
                               앞쪽 네모칸에 즉석에서 찍어준 얼굴 사진이 들어갑니다.
                               평생 추억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얼짱각도를 잘 맞추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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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야간 입장권...뒷면 오른쪽에 작게 $15 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른  물가에 비한다면 상당히 비싼 입장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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