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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ondoner1973/166
박근혜 공약을 사수하라! 얼마나 지켜졌는지...그것 보다는 지킨 것이 무엇이 있을지...절망스럽다.
펌글: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21221093420517
◆ 시력
- 생후 1개월이 되도록 밝은 빛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을 때,
- 생후 2개월이 되도록 사물에 시선을 고정하지 못할 때,
- 생후 3~4개월이 되도록 움직이는 물체로 시선을 돌리지 못할 때 시력 이상을 의심
- 생후 6개월이 지나도록 물체에 눈을 맞추지 못하고 양쪽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거나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한쪽 눈만 찡그린다면 사시가 의심되므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을 것. 특히 사시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에 이상을 부를 수 있으므로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아이가 언어 발달이나 사회성에 문제가 없고, 걷지는 못해도 기어다니고 혼자 설 수 있다면 16개월까지는 지켜봐도 괜찮다.
- 하지만 언어나 인지 발달 등 모든 분야의 발달이 전반적으로 느리면서 16개월이 되도록 걷지 못한다면 전문의를 찾을 것.
◆ 까치발
- 만 2세가 지나도록 습관적으로 까치발로 걷는다면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하다.
까치발은 대개 습관 탓인 경우가 많다. 걸음마를 배우는 과정에서 까치발로 걷다가 우연히 재미를 느껴 아이 스스로 자기 몸에 자극을 주고 싶어 그러는 것. 이럴 때는 전문적인 교정치료를 받기보다 트램펄린에서 방방 뛰게 하는 등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정하면 된다. 하지만 만 2세가 지나도록 습관적으로 까치발로 걷는다면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하다. 아킬레스건이 짧거나 휘었을 수 있고, 또는 발목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 정확한 진단 후 교정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평균 1년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
◆ 배변문제
- 만 5세 이상 아이가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3개월간 연속해 일주일에 2회 정도 옷이나 이부자리에 소변을 보는 경
기저귀를 뗀 아이가 몸에 이상이 없는데도 밤잠을 자다가 이부자리에 오줌을 싸거나, 낮에도 가만히 선 채 옷에 오줌을 싸버리기도 한다. 일단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다지만 빈도가 잦아지면 걱정이 된다. 만 5세 전까지는 아이가 아무리 조절을 잘 한다 해도 가끔 실수할 수 있으므로 아이를 다그쳐서는 안 된다. 간혹 엄마들 사이에서는 은행을 볶아 먹이는 등의 민간요법을 쓰기도 하는데 대개는 생리적·심리적인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이므로 정확한 진단 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병원을 찾을 타이밍은 만 5세 이상 아이가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3개월간 연속해 일주일에 2회 정도 옷이나 이부자리에 소변을 보는 경우가 해당된다.
◆ 청력
- 생후 4~6개월이 되도록 이름을 부르거나 큰 소리를 내도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잘 돌리지 않고,
- 생후 6~10개월이 지나도록전화 벨소리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청력 이상은 눈에 보이는 질환이 아니어서 조기검진을 받지 않는 이상 육안으로 알아채기 어렵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난청으로 태어나는 아이가 매년 2000여 명에 달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영유아 건강검진에도 청력 검진 목록이 있는데, 문진표를 통해 선천성 난청을 선별하는 방식. 집에서는 '눈 깜빡 반사'를 통해 청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다. 아이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손바닥을 '탁' 치면 아이는 순간적으로 눈을 깜빡인다. 만약 소리에 전혀 미동하지 않고 눈을 깜빡이지 않는다면 청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이밖에도 청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대부분 언어 발달 지연이 동반된다.
◆ 언어 발달
- 생후 1개월이 되도록 전혀 웅얼거리지 않고 큰 소리에 반응이 없으며
- 6개월이 되도록 전혀 소리내어 웃지 않을 때,
- 12개월이 되었는데도'아', '마' 같은 단어조차 말하지 않는다면 언어 발달이 상당히 더딘 것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이 때 아이가 '표현언어' 발달만 던딘지, 아니면 전반적인 언어 발달이 더딘지 살필 것. 가령 20개월 된 아이가 말귀를 다 알아듣고 행동에 별 다른 이상 없이 말만 더딘 거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원하는 바를 표현하기 위해 엄마 손을 이끈다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킨다면 곧 언어로 표현하게 된다. 하지만 행동이나 수용언어의 발달이 동시에 더디다면 병원에 간다.
◆ 키
꾸준히 잘 자라던 아이의 성장 속도에 정체기가 왔다면 한 번쯤 이상 여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 만 3세 이후부터 사춘기까지는 매년 5~7cm 정도 자라는 게 평균.
- 1년에 4cm 이하로 자라거나 또래의 평균 키보다 10cm 이상 작다면 성장클리닉에서 검진을 받아볼 것.
단, 아이가 또래보다 작긴 하지만 1년에 4cm 이상 꾸준히 자라고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성장 속도가 평균 이하일 때는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기도 하는데 너무 어린 나이의 치료는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므로 전문의와 상담해 치료 시기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난 국문학과 3학년이지! 대학생인데 시간이 남아돌지........!
학교 다닐 땐 꽤 바쁜데 금, 토, 일은 학교를 안 가서 한가하다.....♥
국문학과라고 하면 수업도 재미없을 것 같고, 미래도 없어 보이고, 나중에 밥을 어떻게 벌어먹고 사나 이 생각이 들겠지?
사실 정말 재미는 없지만(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 수업이더라... 많이..ㅋ) 요즘 한류 붐이 일어서인지 다행히 미래가 없는 것 같진 않아. 참 다행이지!!
아무튼, 뉴쭉 글들 보면 어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맞춤법을 잘 모르더라고...ㅠㅠ
영어는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지만 스펠링 좀 틀렸다고 개념이 없어 보이지는 않아.
하지만 태어나서 지금껏 쓰고 있는 우리나라 말을!!! 그것도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린다면 개념이 없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겠지...?
왜냐하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같은 건 이미 고등학교에서 다 배웠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덕분에 그런 걸 가르치는 수업은 없어...ㅋㅋ
1. 낳았다/나았다
이거 정말 기본적인 맞춤법인데도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더라. 정말 놀랐어....
낳았다
출산을 했거나 어떤 결과를 도출했을 때 쓰는 말이야.
예를 들면 '사내아이를 낳았다.', '네가 한 말이 이런 결론을 낳았다.' 라고 쓰지.
나았다
병이 호전되었다는 말을 할 때 쓰는 말이야.
예를 들면 '감기가 다 나았다.'라고 쓰는데 '병이 낳았다'라고 잘못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ㅠ
2. 왠/웬
이건 헷갈리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정말 쉬운 맞춤법이야!
왠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말은 '왠지'라는 말 밖에는 없는데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이야! 아주 쉽지!?
왠은 절대 왠 혼자서 쓸 수 없다!!!
'네가 웬일이야?', '이게 웬 떡이냐!', '이게 웬걸.', '웬만큼 하네?' 등등!
이것도 틀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이것도 보면 구분하는게 굉장히 쉬워!
이건 내가 예문을 두 개 같이 들어서 설명해줄게.
그런 바보같은 짓은 이제 하지 않을거야. / 그런 바보같은 짓은 이제 안 해.
사실 숙제를 하지 않았어... / 사실 숙제를 안 했어...
오늘은 영업 하지 않습니다. / 오늘은 영업 안 합니다.
그렇지 않아. / 안 그래.
너무 쉽지!! 너무 쉬워서 토할 것 같아!!!!! 그런데 더 쉬운 방법이 있어!
않을거야. / 안 해.
않았어. / 안 했어.
않습니다. / 안 합니다.
않아. / 안 그래.
위에 문장에서 '않, 안'이 들어가는 부분만 잘라온건데 한번 봐봐!
저기서 '않, 안'을 삭제해볼게!
을거야. / 해.
았어. / 했어.
습니다. / 합니다.
아. / 그래.
오마이갓!!!!!!!
'않'을 삭제하면 저게 뭔 말임!? 이런 소리가 나오지만, '안'을 삭제했을 땐 여전히 의미를 지닌 말이 된다는걸 알 수 있지!
아, 그리고 중요한건 위에 예문만 봐도 알 수 있지만 '안'을 쓸 때는 꼭 띄어쓰기를 해야한다!
'안해.'가 아니라 '안 해.', '안합니다.'가 아니라 '안 합니다.', '안그래.'가 아니라 '안 그래.'라고 써야 해~
4. 몇 일/며칠
이건 아마 헷갈리는 사람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헷갈리는 사람은 몇 일이 맞는 말 아님? 이렇게 말하겠지만 사실은 며칠이 맞는 말이야!
몇 일이라는 말은 국어에 없으니 앞으로 며칠이라는 말을 쓰도록 하자!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 쓰면 되는거지!
오늘 몇 월 며칠이야?
며칠 전에 산 옷이야!
등등 이렇게 쓰면 되는거야! 너무 쉬워서 토할 것 같겠지만 참도록 해!
5. 돼/되
이것도 꽤 틀리기 쉬운 맞춤법 중에 하나야! 바로 설명으로 넘어갈게!
돼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고 보면 돼. 방금 내가 쓴 문장에서처럼 '돼'가 혼자 쓰일 땐 '되'라는 말을 쓸 수 없어!
혼자서 쓰일 때는 무조건 '돼'야! 으악! 너무 쉽지!!!!!
위에 내가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고 말했지? 대부분은 '되어'로 읽어서 말이 되면 돼가 맞는 말인데 가끔 헷갈릴 때가 있을거야.
그럴 땐 '돼/되'가 있을 자리에 '해/하'를 넣어봐서 말이 되는 쪽을 쓰면 돼!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줄게!
안 돼!
'안 해!'는 말이 되지만 '안 하!'는 말이 되지 않지? 그러니까 여기선 돼를 사용하면 돼.
잘됐다.
역시 마찬가지로 '잘했다.'는 말이 되지만 '잘핬다.'는 말이 안되니까 여기서도 돼를 사용하면 돼.
그리고 '되어'를 대신 써서 '잘되었다'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
이번엔 반대로 '선생님이 해고 싶다.'는 말이 안되지만 '선생님이 하고 싶다.'는 말이 되지!? 이럴땐 되를 사용하는거야.
되
아마 '돼'를 설명하면서 되에 대한 것도 대부분 설명한 것 같으니 이건 대충 설명할게.
위에도 설명했지만 되는 '되다'라는 말의 어간으로 뒤에 어미와 붙여서 써야 해.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
'되는', '되고', '되어', '되면', '된' 이렇게!
'됬다.'라는 말을 쓰는 사람도 가끔 보이는데 그런 말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왜 한글을 창조해서 사용하는 거야...ㅠㅠ
그럴 경우엔 '됐다.' 아니면 '되었다.'라고 쓰면 돼!
6. 어떻게/어떻해
어떻게가 맞는 말이야... 어떻해라는 말은 이 세상에서, 아니.. 이 우주에서조차 존재하지 않아........
대체 저런 말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ㅠㅠ
어떻게는 '어떻게 해.', '이 문제 어떻게 푸는건지 모르겠어.'라는 말을 할 때 써!
그리고 어떡해는 위에서 예를 들었던 '어떻게 해.'라는 문장의 준말이야.
어떻게 하지? / 어떡하지?
어떻게 하라고. / 어떡하라고.
이렇게 '어떻게 해.'라는 말이 포함된 문장에서는 '어떡해'라고 써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 문제 어떻게 푸는건지 모르겠어. / 이 문제 어떡해 푸는건지 모르겠어.
넌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 / 넌 사람이 어떡해 그럴 수 있냐.
에서 보듯이 '어떻게 해.'라는 말이 포함되지 않은 문장에서는 '어떡해'라는 말로 고쳐 쓸 수 없어. 해서는 안 될 실수야!
7. 가르치다/가리키다
이것도 무지하게 쉬운데 틀리는 사람이 꽤 많더라구.. 바로 설명할게!
가르치다
가르치다는 말 그대로 '누군가를 가르치다.'라는 의민데 영어로 치면 'teach'라는 단어라고 말 할 수 있지.
예를 들면 '동생한테 수학을 가르쳤다.', '마침 네가 가르쳐준 게 생각나서 살았어.'
가리키다
이 단어는 무언가를 지칭하거나,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킨다고 말 할 때 쓰면 돼. (으아아! 지금 보니 오타났어ㅠ 바로 밑에 줄에 가르키다라고 쓰면 안된다고 말한 주제에ㅠㅠ)
아, 그리고 알아둬야 할 건 '가르키다.'는 잘못 사용되고 있는 말이야! '가리키다.'라고 써야해~
예를 들어서 '어떤 걸 말하는 거야. 손으로 가리켜봐.', '그 물건을 가리켜 명품이라고 말하면서 사기를 치더라.'
8. 틀리다/다르다
이건 아주아주아주아주매우매우매우매우 쉬운거야!
틀리다는 '맞지 않다.'는 말이고 다르다는 '같지 않다.'는 말이지. 너무 쉽지?
밑에서 더 자세히 설명할게.
틀리다
위에도 썼지만 말 그대로 셈이 틀렸거나, 답이 틀렸다고 말 할 때의 그 틀리다야.
설명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알겠지만 '너와 난 틀려.'는 틀린 말이지! '너와 난 달라.'가 맞는 말이야!
'5-2가 4야? 어제 배운 걸 또 틀렸잖아!'와 같은 상황에 써야 해!
다르다
이것도 위에서 설명했지만 비교되는 대상이 같지 않을 때 쓰는 말이야.
'이 두 단어는 다른 의미를 갖고있어.'와 같이 비교 대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돼~ 참 쉽지!?
9. 얘/애
이거 은근히 틀리는 사람이 많더라고!! 사실 둘 다 맞는 말이지만 쓰는 상황이 달라!
얘
얘는 '이 아이'의 준말이야. 지칭하는 대상이 있는거지.
'얘들이 자꾸 날 놀려.', '어머, 얘네 좀 봐!'라고 사용할 때 처럼!
애
애라는 말은 '아이'의 준말인데 얘들과는 다르게 특별히 지칭하는 대상이 없어.
근데 보면 '남자얘, 여자얘'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이 있더라고ㅠㅠ 틀린 표현이야!!
얘들과 애들의 차이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줄게!
얘들아 놀자. / 애들아 놀자.
여기선 '얘들아 놀자.'가 맞는 말이겠지? 지칭하는 대상이 있는 거니까.
요즘 얘들 무섭더라. / 요즘 애들 무섭더라.
여기선 '요즘 애들 무섭더라.'가 맞는 말이겠지? 딱히 지칭하는 대상이 없는 문장이니까~
10. 쫓다/좇다
아마 '좇다'는 말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갈거야~
쫓다
말 그대로 어떤 대상을 따라가거나, 지금 있는 자리에서 내몰다는 뜻으로 써.
'저 놈을 쫓아가!', '당장 내쫓아버려!',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셨다.'라는 문장으로 쓰면 되는 말이지~
좇다
좇다는 어떤 목표나 이상을 추구하거나, 남의 의견이나 뜻을 따른다고 할 때 쓰는 말이야. 또, 눈길을 보낸다는 의미로도 사용해.
이해하기 쉽게 예를 몇가지 들어줄게!
'꿈을 좇아 노력할거야.', '부모님 뜻을 좇아 가업을 잇기로 했어.', '그저 멍하니 날아가는 새를 좇고만 있었다.'라고 사용하면 되는거지.
자세히 설명하는건 이쯤하고 이 외에도 자주 틀리는 맞춤법 몇가지 가져와봤어!
설거지/설겆이 (이거 많이 틀리는데 설거지가 맞는 말이당!!!!!)
역할/역활 (역활이란 말은 원래 다른 의미가 있었는데 이젠 사라졌다고 알고 있어!)
네가/니가/너가 (니가, 너가는 표준어가 아니야. 이를 활용하면 제가가 표준어고 지가,저가도 표준어가 아니지!)
설렘/설레임 (이건 아이스크림까지 있어서 헷갈리겠지만 설렘이 맞아! 설레다가 표준어고 설레이다는 표준어가 아냐~)
오랜만이야/오랫만이야 (대체 이건 왜 틀리는지 모르겠다ㅠ)
금세/금새 (이건 몰랐던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금시에'의 준말인 금세가 맞는 말이지롱!)
어이없다/어의없다 (난 어의없다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어이없더라...ㅠㅠ)
무난하다/문안하다 (문안은 웃어른께 안부를 여쭙는거고 무난하다가 맞는 말이야!)
드러나다/들어나다 (이것도 은근히 틀리는 사람이 많더라..)
원래/월래 (월래는 다른 의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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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김동철 | 입력 2011.04.13 15:03 | 수정 2011.04.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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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e 영구, by the 영구, for the 영구...
영구의 변함 없는 모습.
다만 나이가 먹은 모습.
변화가 없다는 것만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지진 않을 것이다.
일관된 스타일이 세월의 흐름 속에 잘 녹아나지 못하면 구태의연함이 될 수도 있다.
영구는 언젠가 훌쩍 떠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여준다.
뭔가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신을 믿고 있고,
어리숙함이 역사를 바꿀지도 모른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너무나 큰 부담이다.
언젠가는 그냥 떠나고 싶은 압박감을 영화 속에서 느낀다.
다시 한번 어떤 말로도 이 영화를 표현 못하겠다.
이 말 말고는...
영구의, 영구에 의한, 영구를 위한 영화 라스트갓파더..라고..
리멤버 타이탄 (0) | 201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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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0) | 2009.06.05 |
슬럼독 밀리어네어~ (0) | 2009.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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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갓 파더~ (0) | 2011.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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