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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갈래 - 해당되는 글 2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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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어느 산 길을 걸었습니다.
눈이 내려 살짝 하얗게 쌓인 곳들도 있구요.
군데군데 나무가 파인 구덩이를 지나
어떤 곳에 멈췄습니다.
이곳은 제단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세종 열사, 이한열 열사를 비롯해 다섯분 정도의 열사비가 세워진 곳이었습니다.

이세종 열사비는 윗부분이 아랫 부분보다 조금 더 넒어지는 모습이었고,
이한열 열사비는 뭔가로 하얗게 칠해져 있었습니다.
어떤 열사비는 빼수로의 가로 기둥으로 놓여 있기도 하구요 이곳을 만든듯한 부대 이름도 새겨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열사들을 추도합니다.
꿈에서 아마도 이런 시를 썼습니다. "신비가 있다.
누가 이 곳을 상상할 수 있을까?
......
천상 저는시인이 되어야 할까 봅니다...

<2010년 12월 26일 월요일 아침 꿈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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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사랑하며꿈꾸며/꿈 이야기  |  2010. 12. 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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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모여서 회의 하는데~ 니미..
100명 모이면 서울 거덜내겠네!!

(댓글의 댓글) 20명은 개뿔, 19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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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  2010. 11.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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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낙하 대비 국민행동요령

▲화산재 낙하 전 준비사항

- 방진 마스크와 방호 안경
- 최소 3일분의 음료수(하루 한명당 4ℓ)와 음식
- 랩(전화제품 화산재 방지)
- 배터리용 라디오와 예비 배터리
- 휴대용 램프·손전등
- 난로나 스토브용 예비 연료, 모포, 의류
- 의약품, 구급함
- 청소 도구
- 소액 현금
- 차내 방재용품

▲미리 취할 행동

- 문이나 창문 닫기
- 물 묻힌 수건으로 문 틈이나 환기구 막기
- 실바람 들어오는 창문에 테이프 붙이기
- 배수로 막히지 않도록 낙수받이나 배수관을 지붕 홈통으로부터 분리
- 급수용으로 빗물수집 시설 사용시 그 시설과 물탱크 연결 파이프 분리
- 만성기관지염·폐기종·천식 환자는 실내 머물기
- 가축의 사료와 물 오염 방지

▲화산재 낙하 중 해야할 일

- 냉정하게 행동하기
- 실내에 머물기
- 실외에 있을 경우 자동차 또는 건물로 긴급 대피
- 마스크나 손수건, 옷으로 코와 입 덮기
- 비상연락 하지 않는 경우 전화선 분리
- 각막 손상 예방 위해 콘택트렌즈 착용 않기
- 물에 화산재 들어 있는 경우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 웃물 사용
- 가정 정원에 재배한 야채는 잘 씻어 먹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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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사랑하며꿈꾸며/펌글 및 예화  |  2010. 10. 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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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을 만지던 느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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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단순하다..
상품들에 둘러쌓여 상품 소비자로 사는 것.
자본주의는 가장 단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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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사랑하며꿈꾸며/이슈  |  2010. 10.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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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민지 시절이었떤 1876년에 웨일즈의 에드워드 7세 왕자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핑크빛으로 도시를 꾸몄다. 
보기에만 좋을뿐 식민의 생채기들인 셈이다. 

여기에 갇혀있던 이들은
여왕과 왕실의 여인들.
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
1천여개의 화려하고 정교한 창틀들이지만, 
하나하나엔 사람들의 눈물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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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 쇠무릎=우슬초 질경이 민들레 원추리
토끼풀 엉겅퀴 환삼덩굴
질경이 김치
도라지꽃밥=불린 쌀 + 도라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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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  2010. 9.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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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가 영구집권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지금 천안함과 관련해 하는 짓을 보면 초딩만도 못하게 대처하고 있고,
하는 짓마다 삽집입니다.
특히나 환경은, 자연은 한번 상처입으면 돌이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전국토를 뒤집어놓는 4대강 사업을 충분한 사전 조사와 준비없이 시작했습니다.
누구를 위한 삽질인가요?
다음 대선 때에는 2MB의 잘못된 정책들에 대해 반드시 사법처리하겠다는 후보를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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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사랑하며꿈꾸며/이슈  |  2010. 4.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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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이동하다가 들른 휴게소.
우기답게 쉬지 않고 비가 내리고,
따끈한 커피가 큰 위로가 된다.
휴게소 로비엔 가네시 신상이 모셔져 있다.
가네시 신은 인도인들의 대중적인 신.
여기저기 코끼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가네시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행복과 번영을 주는 신으로 숭상되고 있다.
여행길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치워달라는 맘에 행운까지.
딱 적절한 신이다.
네스카페의 커피 맛은....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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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채 쉬지않고 내리는 비..
다행히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엔 그쳤다.
비온 뒤 하지만 더 뜨거운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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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의 젊은 엄마와 두 아들.
가네시 신상을 뒤로...


<가네시 신> ------------------ http://cafe.daum.net/DANYANGAIR 에서 퍼옴.
쉬바와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던 파르바티는 여인으로서의 하나의 염원을 갖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자식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이것에 대한 생각을 마침내 쉬바에게 말을 하였으며 이를 들은 쉬바는 처음에는 웃어넘겼으며 지속적으로 파르바티가 자식을 원한다고 이야기 하면서 쉬바를 조르자 마침내 쉬바는 파르바티에게 화를 내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쉬바는 . 우리는 신이며 인간처럼 왜 자식을 가지려고 하느냐고 하면서 파르바티를 달래기도 하였다.
그러나 파르바티의 그러한 마음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것에 대한 못이루는 염원이 파르바티를 슬프게만 하였다. 하루는 쉬바가 밖에서 들어오면서 인형을 가지고 와서는 파르바티에게 안기면서 우리의 자식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 인형을 넘겨받은 파르바티,즉 인형을 넘겨받는 순간 그 인형은 사람으로 파르바티의 가슴에 안기게 되었다. 이를 보고 놀란것은 다름아닌 쉬바였으며 쉬바는 놀란나머지 명상을 통해서 그일이 어떻게 일어난것인지를 확인해보려고 했으며 마침내는 그것이 파르바티의 간절한 염원에서 비롯된것임을 깨닫게 된다.


파르바티는 너무나도 행복해 했으며 쉬바에게 감사했다. 그러나 쉬바는 또한 명상을 통해서 아이가 얼마지나지 않아서 죽을것임을 깨닫고 있었다. 하늘에서 다음과 같은 소리가 쉬바에게 전달되었다. 아이를 살리려면 항상 동쪽을 향해서 머리를 눞이고 잠을 자는 동물의 머리를 베어서 그아이에게 붙이면 아이가 소생할수 있을거라는 것이 그 내용이었다. 이를 안 쉬바는 아이가 죽는대로 자신의 충실한 일꾼인 황소난디를 시켜서 세상에 나가서 동쪽을 향해서 항시 머리를 눞이고 잠이 드는 동물의 머리를 잘라오라고 시켰다. 마침내 아이는 죽었으며 이를 안 파르바티의 슬픔은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로 극도에 달했다. 쉬바는 계획했던대로 황소난디를 세상으로 보냈으며 난디는 마침내 하늘의 신이며 신들의 신인 인드라에게서 그러한 동물을 발견할수가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드라의 사랑을 받으며 인드라를 태우고 다니는 코끼리였다. 이 코끼리는 항시 잠을 잘때 머리를 동쪽으로 두는 습관이 있었던 것이다. 난디는 인드라에게 가서 쉬바의 명이므로 코끼리의 머리를 내놓으라고 했으나 인드라를 이를 허락지 않았고 마침내 둘사이에 전쟁과도 같은 혈전이 일어났다. 그러나 위대한 신인 쉬바의 하수인 답게 하늘의 신인 인드라를 무찌르고 코끼리의 머리를 잘라서 쉬바에게 돌아갔다. 마침내 쉬바는 그 코끼리의 머리를 받아들고 아이의 머리부분에 그 머리를 얹었다. 이로서 다시 생명을 얻는 아이는 여러신들에게서 축복을 받았으며 이로인하여 이 아이는 지혜와 축복과 부의 신으로서의 길을 걷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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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닿는 곳/인도  |  2010. 1.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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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리트(Bullitt·1968)
2.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1969)
3. 프렌치 커넥션(French Connection·1981)
4. 본 아이덴티티(The Bourne Identity·2002)
5. 매드맥스2: 더 로드 워리어(Mad Max 2: The Road Warrior)
6. 로닌(Ronin·1998)
7. 블루스 브라더스 (The Blues Brothers·1980)
8. 배니싱 포인트(Vanishing Point )
9. 터미네이터2(Terminator 2)
10. 007 퀸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2008)

11.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The Matrix Reloaded, 2003)
12. 형사 맥큐 (McQ, 1974)
13. 식스티 세컨즈 (Gone In 60 Seconds, 2000)
14. 캐논볼 (The Cannonball Run, 1981)
15. 늑대의 거리(To Live & Die in LA, 1985)
16.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17. 택시(Taxi, 2007)
18. 형사 콤비 후리비와 빈 (Freebie And The Bean, 1974)
19. 나는 누구인가(Who Am I?)
20.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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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사랑하며꿈꾸며/펌글 및 예화  |  2009. 12. 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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