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내기 비법, 완전 정복 |
겨울철에 따끈한 하나만 제대로 끓여내면 별다른 반찬이 없다. 문제는 깊은 맛 내기가 은근히 까다롭다는것. 친정어머니 손맛처럼 구수하고 시원하게~ 국물내기 비법 완전 정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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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우거지국
필요한 재료
사골국물 8컵, 사골국물 낸 쇠고기 건지 50g, 대파 2대, 우거지 300g, 콩나물 50g, 다진 마늘 · 된장 · 고운 고춧가루 · 청주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_ 사골국물에 된장과 고운 고춧가루를 풀어 끓인다. 2_ 쇠고기는 결대로 찢어 참기름, 약간의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어 무친다. 3_ 우거지는 삶아 물기를 짜고 3cm로 썬다. 대파의 흰 부분은 4cm로 토막내어 반 가른 뒤 국에 넣고 푸른 잎은 살짝 데친다. 4_ 국물이 끓으면 우거지, 대파잎, 콩나물, ②의 고기를 넣어 끓이다가 나머지 다진 마늘과 청주,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마무리.
사골국물 내기
필요한 재료 사골 1kg, 쇠고기(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3쪽, 통후추 5알, 물 3ℓ
이렇게 끓이세요 1_ 사골은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쇠고기 양지머리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핏물 뺀 사골은 팔팔 끓는 물에 데쳐 건진다. 2_ 냄비에 물을 붓고 사골을 넣은 뒤 한소끔 끓여 국물을 따로 받아둔다. 다시 물을 부어 양지머리와 큼직하게 썬 대파와 마늘, 통후추를 넣어 푹 끓인다. 3_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사골 뼈는 건져내고 고기는 건져 얇게 저며 썬다. 4_ 사골의 첫 국물과 재탕한 국물을 합해서 차게 식힌 다음 굳기름을 걷어낸다.
SOS! 이럴 땐 이렇게!
1_ 국물이 거뭇해요! 사골국물은 사골의 핏물을 완전히 빼야 거뭇해지지 않는다. 찬물에 오래 담가두기보다는 자주 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는 게 요령.
2_ 누린내가 나요! 끓일 때 큼직하게 썬 대파, 생강, 마늘, 양파, 마른 고추 등을 넣으면 누린내도 가시고 감칠맛이 더해져 국물 맛이 좋아진다.
3_ 기름이 둥둥 떠 있어요! 사골육수는 가제나 면보에 걸러야 육수에 기름기가 뜨지 않는다. 가제에 거르는 것이 번거롭다면 냄비째 찬물에 담그거나 베란다에서 차게 식혀 굳기름을 걷어내는 것도 또 다른 방법. |
조개두부탕
필요한 재료
조개국물 5컵, 국물 낸 뒤 건져낸 조갯살, 두부 ½모, 송송 썬 실파 2큰술, 달걀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술 1큰술, 소금 · 흰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_ 조개국물을 냄비에 붓고 다진 마늘과 맛술을 넣어서 끓인다. 2_ 조개국물을 내고 건져낸 조개는 속살만 발라낸다. 3_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썰고 달걀은 알끈을 제거해서 곱게 푼다. 4_ ①의 조개육수가 끓으면 두부와 조갯살을 넣고 소금과 흰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뒤 달걀물을 끼얹어 줄알을 친다. 한소끔 끓으면 실파를 뿌린다.
조개국물 내기
필요한 재료 모시조개 · 피홍합 100g씩, 생강 ½톨, 마늘 2쪽, 물 4컵, 소금 약간
이렇게 끓이세요 1_ 모시조개와 피홍합은 껍질을 소금에 비벼가면서 씻은 후 3% 정도의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 2_ 냄비에 물을 붓고 생강, 마늘을 넣은 후 끓으면 모시조개와 피홍합을 넣어 삶는다. 3_ 뽀얗게 우러난 해물육수를 면보에 밭쳐 남은 모래 등을 완전하게 없앤 뒤 맑은 해물육수를 받는다. 건지는 따로 건져 찬물에 헹군 뒤 이용한다.
SOS! 이럴 땐 이렇게!
1_ 조개의 비릿한 냄새가 나요! 조개는 해감을 잘 해야 끓였을 때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연한 소금물에 담가 신문지를 덮어두어 해감시킨 뒤 박박 문질러 씻는다. 또한 끓일 때는 마늘, 생강, 대파, 통후추 등의 향신채를 넣거나 청주를 1큰술 넣으면 비릿한 냄새가 가신다.
2_ 모래가 지금거려요! 조개국물을 끓인 다음 걸러낼 때 주의하지 않으면 모래가 씹히기 십상. 체에 아주 고운 가제나 면보를 깔고 조개국물을 부어 걸러내면 깔끔하다. 이것이 번거로울 때는 끓인 국물을 한참 두어 모래가 가라앉으면 가만히 따라내는 방법도 있다.
3_ 국물이 탁해요! 조개국물이 탁한 이유는 끓인 뒤 제대로 거르지 않았거나 조개국물과 건더기를 함께 보관했기 때문. 조개국물을 낸 뒤 나중에 이용할 때는 국물과 조갯살을 따로 보관하는 게 좋다. 국물은 냉장 보관하고 조갯살은 냉동 보관했다가 국물요리가 완성될 무렵 넣어 살짝만 익힌다. |
시래기국
필요한 재료
시래기(말린 무청) 300g, 된장 2큰술, 멸치다시마국물 4컵, 쌀뜨물 1컵, 대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_ 시래기는 푹 삶아 그 물에 3시간 이상 담가두어 푹 퍼질 정도로 부드러워지면 건져서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3cm 길이로 썬다. 2_ 냄비에 멸치다시마국물과 쌀뜨물을 붓고 끓으면 된장을 풀고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3_ ②에 시래기를 넣어 끓이다가 대파를 채썰어 넣는다. 4_ 모자라는 간을 소금과 후춧가루로 맞춰 한소끔 더 끓인 후 그릇에 담는다.
멸치다시마 국물 내기
필요한 재료 국물용 멸치 10마리, 다시마 10cm 1장, 청주 1큰술, 물 6컵
이렇게 끓이세요 1_ 다시마는 젖은 가제로 닦은 뒤 가위집을 넣는다.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뗀다. 2_ 멸치를 기름 없이 팬에 볶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넣고 약 10분 정도 끓인 뒤 다시마를 건져내고 한번 더 끓인다. 3_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가제에 밭쳐서 맑은 국물만 받아낸 뒤 비린 맛이 남아 있으면 청주 1큰술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SOS! 이럴 땐 이렇게!
1_ 멸치 비린내가 나요! 멸치를 제대로 손질하지 않으면 비린 맛이 날 수 있다. 머리와 내장을 떼고 비늘도 손톱으로 대강 긁어낸 뒤 기름 두르지 않은 팬이나 냄비에 달달 볶아 비린내를 날려보낸다. 단, 디퍼리로 국물을 낼 때에는 통째로 넣되 청주나 생강즙을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2_ 육수가 걸쭉해요! 다시마를 오랫동안 끓이면 끈적거리는 점액이 빠져나와 국물이 걸쭉해진다. 물이 팔팔 끓을 때 다시마를 넣어 10분 정도 끓이다 건져낸다. 건져낸 다시마는 버리지 말고 찬물에 씻어 채썬 뒤 간장조림을 하거나 다른 국이나 찌개에 넣어 먹으면 좋다.
3_ 국물이 뿌옇고 탁해요! 멸치다시마국물을 끓인 다음 깨끗한 가제나 면보에 걸러서 맑은 국물만 받아내야 육수가 탁하지 않고 깨끗하다. 또한 멸치비늘 등이 걸러지기 때문에 비린 맛도 덜 난다. 이것이 번거로울 때는 아주 고운체에 거르는 것도 방법. | | |
■ 장,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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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추장
재료 : 고추장 4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사이다 2큰술
방법 : 볼에 고추장, 식초, 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골고루 섞는다. 사이다는 꼭 섞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고추장이 된 경우에 물 대신 넣으면 톡 쏘는 맛이 별미다.
사용 : 신선한 회에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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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초고추장 재료 : 고추장5 ,설탕5 ,식초5, 마늘3, 고춧가루3 ,참기름3, 깨소금3, 사이다1, 양파즙1
방법 : 모든 재료를 한데 넣고 골고루 섞는다.
사용 : 쫄면, 회덮밥, 골뱅이무침, 두릅무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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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고추장 (약고추장)
재료 : 고추장 2컵, 간 쇠고기 1컵,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물엿 1/4컵씩, 통깨 조금
방법 : 프라이팬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간 쇠고기 1컵에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어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고추장 2컵을 부어 볶으면서 끓으면 물엿과 설탕을 넣고 한번 더 끓인 다음 통깨를 섞는다.
사용 : 밥에 비벼먹거나 야채 찍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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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재료 : 된장 5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멸치살 1큰술, 다시마물 2큰술, 깨소금, 참기름, 다진 청홍고추 1큰술
방법 : 다진 양파와 다진 멸치살, 다진 마늘을 약간의 참기름을 두르고 먼저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어 볶는다. 콜라를 넣어도 맛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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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 쌈장 재료 : 멸치젓 1/2컵, 마늘 3개,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홍고추 1큰술, 다진청고추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1큰술, 물 1/4컵
방법 : 멸치젓은 다져 놓고 마늘은 편으로 납작하게 썬다. 냄비에 멸치젓, 물, 청주, 마늘을 담아 끓이면서 파, 고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불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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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쌈장
재료 : 된장 4큰술, 고추장 2큰술, 마요네즈 1큰술, 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
방법 : 된장, 고추장에 마요네즈를 넣어 골고루 혼합해 마요네즈쌈장을 만든다.
사용 : 각종 쌈에 넣어 먹거나 생야채를 찍어 먹는 소스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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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쌈장
재료 : 된장 1/2컵, 왕우렁 100g, 표고버섯 2장, 양파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청주 1큰술 깨소금 1.1/2큰술, 참기름 1큰술, 멸치가루 1/2큰술
방법 : 1.왕우렁은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씻는다. 2.표고는 밑둥을 떼어낸 후 잘게 썰고 양파는 1cm 네모로 썬다. 3.풋고추, 홍고추는 시를 털고 썬다. 4. 냄비에 된장과 1.2.3.을 담고 육수를 붓고 마늘, 파, 청주를 넣어 끓인 다음,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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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간장
재료 : 간장 2큰술, 고추기름 1작은술, 식초약간
방법 : 대파, 마늘, 생강을 채썰어 볶다가 고춧가루1 + 기름1을 넣고 타지 않게 볶아 향긋한 향이 나면 채에 걸러 고추기름을 만든다음 간장에 고추기름과 식초를 넣어준다.
사용 : 간장 에 고추기름을 넣으면 칼칼한 맛이 나기 때문에 느끼한 중국 음식을 찍어 먹으면 맛이 개운 해진다. 탕수육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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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간장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방법 : 간장에 다진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사용 : 묵무침, 야채 등을 날로 무쳐 먹을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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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간장
재료 : 간장 4큰술, 송송 썬 달래2큰술, 다진 풋고추, 붉은고추 1큰술씩, 깨소금, 참기름 약간씩
방법 : 간장에 송송 썬 달래, 다진 뭇고추와 붉은 고추, 깨소금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몇 방을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조개국물, 멸치 국물 등 맑은 국물의 국수나 탕 등에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콩나물밥을 먹을 때 겹들여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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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간장
재료 : 간장 2컵, 설탕·향신즙·백포도주·꿀 큰술씩, 마른 고추 2~3개, 깻잎 5장, 쇠고기 100g, 물엿 2큰술, 생강 2톨, 후춧가루 약간
방법 : 냄비에 꿀과 쇠기를 뺀 모든 재료를 넣고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 약한 불에서 은근히 끓인다. 꿀을 넣고 조금 더 조려 불을 끄고 식힌 뒤 체에 밭쳐 병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사용 : 나물을 무칠 때, 각종 양념장을 만들 때, 생선조림, 멸치볶음, 어묵조림 등 간장을 넣어야 하는 요리에 일반 간장 대신 넣으면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깊은 맛이 난다.
향신즙은 배·무·양파·마늘 200g씩, 생강 10g을 즙을 낸 것. 향신즙은 고기나 생선의 밑간을 할 때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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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 소스장
재료 : 국 멸치 10개, 다시마 20cm, 가쓰오부시 50g, 맛술 3컵, 정종 1컵, 간장 2컵, 혼다시 3큰술, 설탕 3큰술, 말린 표고버섯 5개, 물 1컵
방법 : 1.냄비에 찬물 1컵을 붓고 국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2.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내고 건 표고버섯을 4등분 해서 ①에 넣고 끓인다. 3.불을 끄고 분량의 가쓰오부시를 넣고 10여분간 우려낸다. 4.우려낸 국물을 거즈에 받쳐 건더기를 걸러 낸다. 5.물 1컵을 더 붓고 가열하여 끓으면 분량의 간장, 혼다시, 설탕, 을 넣고 잘 저어 한소끔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 냉장 보관한다. 6.사용할 만큼 덜어 물에 희석하여 쓰며, 살얼음이 생길 정도로 차게 보관한다. 7.무는 강판에 갈아서 거즈로 감싼 다음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약간 짜서 준비한다.
8.고추냉이는 찬물에 개어야 따로 낸다.
사용 : 메밀국수곁들여 먹거나 진하게 해서 일식튀김에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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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즈간장
재료 : 육수(가쓰오부시 국물이나 멸치 다시마 국물)1/2컵,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무즙 2큰술, 실파 2뿌리, 레몬 1쪽, 파프리카(또는 고운 고춧가루), 무순, 통깨
방법 : 가쓰오부시 국물이나 멸치 다시마 국물에 간장, 식초를 넣어 혼합한 후 무즙, 고운고춧가루, 송송 썬 실파, 레몬, 무순, 통깨를 넣어 혼합한다.
사용 : 샤브샤브에 곁들여 먹거나 한식에 곁들이는 샐러드 드레싱으로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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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소스 (샤브샤브소스)
재료 :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양파즙 2 큰술, 청주 1큰술, 고추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깨 3/4컵, 땅콩버터 1/2컵. 다시마 멸치 국물 3/4컵, 소금
방법 : 분말기나 커터기에 볶은 참깨를 곱게 간 후 땅콩 버터, 간장, 맛술, 식초, 고추기름(라유), 양파즙, 간 마늘, 토마토케첩, 다시마 멸치 국물을 넣어 잘 혼합한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사용 : 샤브샤브소스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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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장
재료 : 간장 1컵,멸치국물 1컵,청주 1컵, 생강즙 3큰술, 마늘 3쪽, 대파 1뿌리
방법 : 재료를 모두 넣고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처음 재료 총분량의 1/2이 되도록 조려 면보자기에 걸러낸다
사용 : 구이용 간장으로 장기간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30분정도 재운 다음 꼬치구이로 해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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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초
재료 : 간장 1/4컵, 식초 1/4컵, 조미술 1/4컵
방법 : 간장, 식초, 맛술 등을 같은 양으로 혼합한다.
사용 : 일식에서 문어초회, 해삼초회 등에 곁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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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장 (산 바이스)
재료 : 다시물 3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 작은술
방법 : 그릇에 간장, 설탕, 식초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잣가루나 깨소금으로 맛을 더하기도 한다. 만두 같은 음식을 먹을 땐 고운 고춧가루, 후추를 섞기도 한다.
사용 : 각종 전유어나 문어초회에 곁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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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
재료 : 꿀 1/2컵, 물 1/2컵, 생강20g, 통계피 1쪽, 대추 1~2개
방법 : 냄비에 꿀과 물을 붓고 생강, 대추, 계피를 넣은 뒤 은근한 불에서 미끈거릴 때까지 오래 끓인다.
사용 : 주로 떡을 할 때 많이 활용한다. 떡의 소를 만든 때 설탕 대신 넣으면 좋고 쪄낸 떡의 겉면에 조금 바르면 떡이 잘 굳지 않고 부드럽다. 또 한과나 약과 등을 만들 때 넣거나 겉면에 바르기도 한다. 전통차를 마실 때 설탕 대신 넣어도 그윽한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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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소스
재료 : 식초1, 설탕0.5, 소금 0.3, 발효겨자1, 다진마늘
방법 : 식초, 설탕, 소금을 먼저 섞고 발효겨자, 마늘순으로 섞어준다.
방법 : 사품냉채, 오향장육, 육회, 각종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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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초간장
재료 : 갠 겨자 3큰술, 땅콩버터 1큰술, 레몬즙 1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실파, 참기름
방법 : 겨자가루를 따끈한 물로 되직하게 반죽하여 랩이나 뚜껑을 덮고 뜨거운 곳에 10분 정도 두 어 발효시킨 후(전자렌지), 따끈한 물을 부어 3분 정도 두었다가 물을 따라낸다. 갠 겨자에 레몬즙, 간장, 설탕, 식초, 소금, 참기름을 넣어 잘 혼합하여 겨자초장을 만든다. 농도조절은 물이나 육수를 이용 한다.
사용 : 양장피, 구절판, 육회, 탕평채, 굴회, 냉채류 등에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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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마늘 초간장
재료 : 갠 겨자 3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방법 : 마늘을 입자가 있도록 곱게 다져 겨자초장에 넣어 혼합헤 겨자마늘초장를 만든다.
사용 : 겨자채나 해물 냉채류에 쓰인다.
응용 : 겨자잣소스 : 겨자소스에 잣을 곱게 다져 혼합한다. 겨자땅콩소스 : 겨자소스에 땅콩을 곱게 다져 혼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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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 겨자 소스
재료 : 사과즙 3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겨자갠 것1큰술
방법 : 사과간것에 나머지 양념재료를 넣어 잘 섞는다. 오렌지즙을 사용해도 좋다.
사용 : 냉채에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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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소스
재료 : 다진 마늘 1큰술, 육수 또는 물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 술
방법 : 마늘은 입자가 있도록 곱게 다진다. 육수에 다진 마늘, 식초, 설탕, 소금, 참기름을 넣고 혼합한다.
사용 : 냉채에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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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겨자 마요네즈 소스
재료 : 마요네즈 4큰술, 양겨자 2큰술, 다진양파 1큰술, 레몬즙 1큰술, 브랜디 1/2큰술, 파슬리가루, 파프리카, 소금, 후춧가루, 땅콩가루 조금씩
방법 : 1. 양파는 아주 곱게 다진다. 다진 땅콩은 껍질을 벗겨서 잘게 다진다. 2. 마요네즈에 분량의 양겨자와 레몬즙, 브랜디, 다진 양파, 땅콩가루를 넣고 골고루 저어 섞는다. 3. 섞은 재료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파슬리가루와 파프리카를 조금 뿌린다.
사용 : 통새우찜, 로스트 비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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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장 소스
재료 : 해선장, 땅콩버터
방법 : 재료를 일대일로 섞는다.
사용 : 월남쌈에 곁들여 먹는다. 해선장은 설탕, 고구마, 대두, 소금, 마늘, 콩과 향신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볶음요리 또는 딥소스에 이용된다 육류, 해물요리와 잘 어울리며 북경 오리요리를 찍어먹는 소스로 사용한다. 또한 쌀국수의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로도 이용하면 좋다. 쌀국수의 닭육수에 넣어도 좋다. 직접 만들기 보다는 시중에서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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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시소스
재료 : 휘시소스 (까나리액젓) 1 + 파인애플국물 , 식초 (혹은 레몬즙) 와 설탕 적당량, 다진마늘, 홍고추, 청량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둔다. 땅콩버터을 넣으면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사용 : 월남쌈에 곁들여 먹는다.
휘시소스는 태국, 베트남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되는 멸치액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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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소스
재료 : 마요네즈 5큰술, 연유 2큰술, 생크림 2큰술, 레몬즙 3큰술
방법 : 재료를 모두 섞는다. 꿀과 양파다진 것도 넣으면 좋다.
사용 : 새우, 육류, 생선, 등등 튀김요리에 곁들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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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핫소스
재료 : 핫소스 2큰술, 발효겨자 1큰술, 꿀 1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우스터소스 1/2 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방법 : 1. 겨자가루를 따끈한 물로 되직하게 반죽하여 랩이나 뚜껑을 덮고 뜨거운 곳에 10분 정도 두 어 발효시킨 후(전자렌지), 따끈한 물을 부어 3분 정도 두었다가 물을 따라낸다. 갠 겨자에 핫소스와 우스터소스를 섞는다. 2. 깨끗하게 씻은 레몬을 반으로 잘라 꼭 눌러서 짠다. 3. 핫소스와 우스터소스를 섞은 발효겨자에 다진 마늘과 꿀, 레몬즙을 넣고 저어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사용 : 닭날개 겨자소스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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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머스터드 소스 1
재료 : 양겨자 4큰술, 꿀 1큰술, 백포도주와 식초 각 1작은술, 식물성 기름 1큰술, 다진마늘
방법 : 1. 물에 갠 겨자 4큰술에 꿀 1큰술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준다. 2. 식초와 백포도주를 1작은술씩 넣고 끓인 후 개어놓은 겨자에 1방울씩 넣고 저어준다.3. 묽어지면 식물성기름을 조금 넣고 되직하게 개어준다.4. 다진 마늘을 넣어 마무리하면, 허니 머스터드소스 완성!
사용 : 닭고기튀김, 새우튀김, 치킨너겟, 샐러드 드레싱, 샤브샤브 소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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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머스타드 소스 2
재료 : 마요네즈 3큰술, 물 3큰술, 레몬즙 3큰술 (또는 식초 2큰술), 양겨자 2작은술, 꿀 2큰술, 베이컨 1장, 양파 1/4개(小), 옥수수전분 1작은술, 백포도주 1작은술, 다진마늘, 소금, 흰후추
방법 : 1. 베이컨과 양파는 잘게 다진 다음 소스팬에서 충분히 볶는다. 2. 물에 옥수수전분, 레몬즙, 백포도주, 꿀을 혼합하여 1)에 넣고 묽어지면 식물성기름을 조금 넣고 되직하게 끓여주고 식힌다. 3. 2)에 양겨자, 마요네즈, 다진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 양념한다.
사용 : 닭고기튀김, 새우튀김, 치킨너겟, 샐러드 드레싱, 샤브샤브 소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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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르 소스
재료 : 마요네즈 500㎖, 다진 삶은 계란 1작은술, 다진 양파 1작은술, 다진 피클 1큰술, 다진 파슬리 1큰술, 다진 케이퍼 1큰술, 생크림 1/2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와인 10㎖, 피클 국물 10㎖
방법 : 1. 볼에 마요네즈와 계란, 양파(양파는 다져서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짠 뒤에 넣는다), 피클, 파슬리, 케이퍼 다진 것을 넣고 레몬즙과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준다. 2. 와인과 피클주스를 섞어 원하는 농도를 낸다. 3. 생크림 넣어 섞은 다음 파슬리가루를 조금 뿌린다. 4. 두고두고 먹을 계획이라면 계란은 먹기 직전에 따로 넣어 준다.
사용 : 생선까스와 곁들여 주로 나오는 타르타르소스는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 야채보다는 튀김에 잘 어울리는 소스. 레몬즙과 와인, 피클 국물이 튀김의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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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타르타르 소스
재료 : 마요네즈3큰술, 피클, 양파 다진것 1큰술씩, 레몬즙 1방울, 소금, 후추
방법 : 재료를 모두 섞어준다.
사용 : 간단하게 생선가스나 새우, 굴튀김 소스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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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깨 마요네즈 소스
재료 : 두부 50g, 통깨 1큰술, 다진마늘 ½ 작은수르 마요네즈 2큰술, 파마산 치즈 1작은술, 양겨자 ½작은술, 레몬즙 1큰술, 소금, 흰후추
방법 : 1. 두부는 으깨고 볶은 통깨는 곱게 갈아 섞는다. 2. 1)에 마요네즈 양겨자, 레몬즙, 치즈, 소금, 흰후추를 넣어 혼합한다.
사용 : 오이, 당근, 셀러리스틱,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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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
재료 : 마요네즈 4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오이피클 1큰술, 다진 샐러리 1/2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춧가루 파슬리가루 조금씩
방법 1. 양파와 오이피클을 잘게 다진다. 샐러리 줄기는 표면의 섬유질을 벗겨내고 잘게 다진다. 2. 파슬리는 곱게 다져서 물에 씻은 후 물기를 꼭 짜서 보슬보슬한 가루로 준비한다. 3. 마요네즈와 토마토케첩을 섞고 다진 양파, 오이피클, 샐러리를 섞는다. 4. 섞은 재료에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사용 : 애호박 달걀 샐러드, 야채치즈구이, 생선가스나 새우, 굴튀김 소스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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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글라스 소스 (스테이크 소스)
재료 : 고기 50g, 양파 1/2개, 마늘 3쪽, 당근 50g, 셀러리 30g, 육수(또는 물)4컵, 토마토페이스트 (또는 토마토케첩) 3큰술, 포도주 3큰술, 버터(식용유)2큰술, 월계수잎 3장, 통후추 1/2작은 술, 소금, 후춧가루 갈색 루 밀가루 3큰술, 버터 1/2큰술
방법 :
1.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밀가루를 넣어 중불에서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서 갈색이 나도록 볶아 루를 만든다.
2.고기는 먹다 남은 자투리 고기를 이용한다. 자투리 고기는 잘게 썰고, 야채도 얇게 어슷썰 거나 채썬다.
3.팬에 버터(또는 식용유)를 넣고 뜨거워지면 2의 재료를 넣어 충분히 볶은 다음 포도주와 토마토페이스트를 또는 토마토케첩을 넣고 다시 볶는다.
4.3에 육수, 통후추, 포도주, 월계수잎을 넣고 야채가 흐물거릴 정도로 끓인 다음 소금, 후춧 가루로 간을 맞춘 후 농도가 걸쭉하게 되면 체에 거른다.
5.4를 다시 냄비에 담고 미리 만들어둔 갈색 루를 넣어 잘 풀리게 거품기로 저어준다.
포인트 : 고기, 야채, 향신료를 넣고 끓여 체에 거른 국물에 갈색 루를 넣어 거품기로 저어 잘 풀어준 다. 갈색 루는 맛을 부드럽게 할 뿐 아니라 농도를 맞추는 데 필요하다.
사용 : 스테이크소스로 곁들이거나 해시드라이스소스나 비프 스튜의 기본 소스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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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라이스 소스 (돈가스 소스)
재료 : 데미글라스소스 1컵, 토마토케첩 1/4컵, 우스타소스 1큰술, 육수(또는 물) 1컵, 월계수잎, 소금, 후춧가루
방법 : 데미글라스소스에 토마토케첩과 우스타소스를 넣고 육수를 부어 끓여 소금, 후춧가루로 간 을 한다. 사과랑 양파 갈아서 보태주면 별미다. 밥 위에 끼얹어 낼 때는 고기, 갖은 야채, 양송이 버섯을 볶아 넣고 소스를 만든다.
사용 : 돈가스.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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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드소스
재료 : 다진양파50g, 백포도주100cc, 데미글라스250cc, 버터50g, 토마토퓌레 1큰술, 카이엔페퍼, 우스터소스
방법 : ①팬에 양파 다진 것과 백포도주를 넣고 끓이다가 데미글라스 소스를 넣어 5분간 끓인다. ② ①에 토마토 퓌레를 넣고 한소큼 끓여서 거른 후 버터로 멜트(Melt)하고 우스터 소스와 카이엔 페퍼로 맛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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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소스
재료 : 밀가루 2큰술, 버터 2큰술, 육수 1.1/2컵, 우스터소스 1/2큰술, 토마토페이스트 1/2큰술, 소금 1/3작은술, 후추 1/4작은술
방법 : ① 팬에 버터를 녹여서 밀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볶아 짙은 갈색이 되도록 볶는다. ② ①에 육수를 조금씩 넣으면서 풀고 우스터 소스, 토마토 페이스트,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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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소스
재료 : 마늘,양파,당근,사과,건포도는 곱게 다진것, 카레 + 물
방법 : 냄비에 마늘 양파, 당근을 볶다가 사과, 건포도를 넣고 물을 붓고 끓인다. 사과가 어느정도 익으면 카레 풀은 물을 넣고 농도가 날때까지 끓인다.
사용 : 일식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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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소스
재료 : 잘게 썬 토마토 1/2컵, 잘게 썬 양파 1/4컵, 다진 마늘 2큰술, 올리브유 조금, 토마토페이스트 2큰술, 토마토케첩 1/4컵, 붉은 포도주 1큰술, 토마토소스 1/3컵, 월계수잎 1장, 설탕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방법 : 1.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4등분 해 속씨를 뺀 다음 잘게 썬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잘게 썬 양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볶는다. 3. 양파와 마늘이 볶아지면 토마토페이스트와 토마토케첩을 넣고 볶는다. 4. 토마토소스와 월계수잎을 넣고 되직하게 끓인다. 분량의 설탕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사용 : 피자빵, 보리 바게트빵, 식빵, 돼지갈비구이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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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미트 소스
재료 : 간쇠고기 100g, 다진 양송이 2개, 다진 양파 1/2컵, 버터 1큰술, 붉은 포도주, 토마토페이스트, 토마토케첩 2큰술씩, 잘게 썬 샐러리, 다진 마늘 3큰술씩, 토마토소스 1컵, 육수 1/3컵, 월계수잎 두장, 오레가노가루 1/2 작은술, 바질,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 버터 1작은술, 밀가루 1작은술
방법 : 1. 냄비에 버터를 녹여 쇠고기와 양파, 다진 마늘을 볶는다. 2. 재료 볶은 것에 붉은 포도주와 샐러리를 넣어 함께 볶는다. 3. 토마토페이스트와 토마토케첩, 토마토소스와 육수, 월계수잎을 넣어 서서히 끓인다. 4. 버터에 밀가루를 넣어 크림 상태로 잘 섞은 후 3)에 넣어 농도를 낸후 오레가노 가루와 바질,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춘후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사용 : 마카로니 해물볶음, 해물수프. 치즈스틱, 토스트한 블란서빵, 마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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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살사소스 1
재료 : 토마토 1개, 양파 ½개, 피망 ½개, 레몬즙 2큰술, 타바스코소스 1큰술, 케찹 약간, 소금, 잘게 부순 통후추 1작은술, 후추 약간
방법 : 1. 피망, 양파는 잘게 다져준다. 2.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후 잘게 다져준다. 3. 볼에 1, 2를 담고 타바스코소스와 케찹 약간, 레몬즙을 넣고 섞어준다. 4.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토마토 살사소스 완성!
사용 : 멕시코소스로 맛이 개운해 육류, 생선, 채소 등 거의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 뭐니뭐니 해도 나초에 찍어먹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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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살사소스 2
재료 : 토마토 1개(大), 양파 ¼개, 청양고추 1개 (또는 멕시칸 고추 2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실파 1뿌리, 와인 1큰술, 식초 1큰술, 올리브 기름 3큰술, 바질, 소금, 흰후추, 파프리카 (고운 고춧가루) 각각 약간씩
방법 : 1. 양파. 피망, 토마토는 0.5cm 깍둑썰기 한후 다진 마늘과 함께 섞는다. 2. 1)에 바질, 와인, 식초, 올리브기름, 소금, 흰후추, 파프리카를 넣어 잘 혼합하여 간을 맞춘후 냉장고에 2 - 3 시간 정도 두었다 사용한다.
사용 : 모짜렐라 튀김이나 또띠아를 이용한 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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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신소스
재료 : 건포도 1/3컵, 물 1/2컵, 다진오렌지껍질 1/2작은술, 흑설탕 약간, 오렌지주스 1/2컵, 옥수수전분 1큰술
방법 : 건포도, 물, 다진 오렌지껍질, 오렌지 주스를 남비에 담고 약간의 흑설탕을 넣어 끓인 다음 옥수수전분을 풀어서 걸쭉하게 농도를 맞추어 완성한다.
사용 : 따뜻하게 해서 햄요리에 곁들여 내면 좋다. | |
원본 : 장. 소스만드는법 총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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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가지 라면요리 골라서 드십쇼..^^ 쪼께 시간 쩜 걸릴껌돠...--;
* 119가지 라면요리 모음 *
01 깻잎 라면 02 계란찜면 03 고급 라면 볶음 04 고추 라면1 05 고추 라면2 06 고추 참치 라면 07 고칼로리 라면... 08 골뱅이 라면 무침 09 골뱅이 라면 부침 10 군대 라면 11 김치 라면 12 김치볶음라면 13 김치비빔면 14 냉라면 15 다이어트 라면 1 16 다이어트 라면 2 17 달걀 라면 18 닭과 라면깐풍기 19 떡 라면 20 떡라면볶이 21 된장라면 22 두부라면볶음 23 라면강정 24 라면 고구마 크로켓 25 라면 고로케 26 라면 겨자채 27 라면 그라탕 28 라면 냉채 29 라면 달걀탕 30 라면땅 31 라면 볶음 32 라면부침 33 라면 샌드위치 34 라면 샐러드 35 라면소바 36 라면 스파게티 1 37 라면 스파게티 2 38 라면 야채빵 39 라면 야채전 1 40 라면 야채전 2 41 라면오이선과 오징어볶음 42 라면 전골 43 라면찌개 44 라면피자 45 라면 함박스테이크 46 라면 햄버거 47 라면 후라이팬 튀김 48 라볶기 49 라파게티 50 마늘라면 51 만두 라면 52 만두라면찜 53 미역 라면 1 54 미역 라면 2 55 반합라면 56 버터라면 57 버터라면 볶음 58 베이컨 라면 59 보쌈 라면 60 볶음 라면 1 61 볶음 라면 2 62 봉지라면 63 북어탕면 64 비빔라면 65 사발면과 녹차팩 66 사발면과 참크래커 67 싸이코틱 라면 68 새우깡 라면 69 생라면 70 생굴라면 71 소시지 라면 전골 72 수제비 라면 73 순두부 라면 74 순두부 찌게 라면 75 쑥갓 라면 1 76 쑥갓 라면 2 77 스파게티 78 양송이 덮면 79 양파 라면 80 어묵 라면 81 오뎅라면 82 오징어 덮면 83 오징어 라면 84 옥수수라면 85 우유 컵라면 86 잡탕라면 87 짜장 라면 88 짜파게티 89 짬뽕라면 1 90 짬뽕라면 2 91 조갯살 라면 92 참치 매운탕면 93 초콜렛라면 94 초 호화 라면볶음 95 치즈 라면 1 96 치즈 라면 2 97 카레 라면 1 98 카레 라면 2 99 카레 라면 정식 100 칼국수 라면 101 케찹 볶음 라면 102 캬?小)す?라면 1 103 캬?小)す?라면 2 104 캬?小)す?탕면 105 탕수 라면 106 특식 라면 107 특이한 라면 108 팥라면 109 팽이버섯 라면 110 포스트 라면 111 풋고추 라면 잡채 112 피자치즈와 라면 113 해물 라면 114 해장라면 1 115 해장라면 2 116 햄찌개 라면 117 호박라면 118 호박 맛살 라면 119 후추 라면
# 조리법 #
깻잎 라면
깻잎은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깻잎은 독특한 향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고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썰어 놓은 깻잎을 넣고 바로 불을 끕니다. 깻잎도 휘발성이기 때문에 오래 가열하면 독특한 향이 사라지고 색깔도 누렇게 변색합니다.
계란찜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6분
재료
라면1/2개, 스프1/2개, 당근1/4개, 햄30g, 계란2개, 파1/2뿌리, 물1/2컵 (100cc)
만드는 법
라면은 잘게 부순 뒤에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대파는 잘게 다져 놓는다. 햄은 0.5cm정도의 크기로 썰고 당근도 같은 크기로 썬다. 계란은 대접에 풀은 다음 라면, 스프, 파, 햄, 당근, 물을 넣고 잘 섞어 준다.(그릇 안쪽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잘 눌러 붙지 않는다.) 그릇을 랩으로 잘 씌운 다음 전자레인지에 넣고 6분간 가열한다. 가열이 끝난 뒤에 접시를 그릇에 대고 뒤집어서 담으면 보기 좋은 모양이 된다.
고급 라면 볶음
라면 2개(스프는 버리든지 하세요)쇠고기 다진거 약간 마늘. 양파. 설탕. 소금. 후추. 물엿. 참기름. 깨. 고추장. 케찹. 양배추. 햄. 오뎅.
1) 우선 프라이팬에 물을 붓고 끓인다. 2) 고기와 야채를 넣고 익으면 다른곳에 잘 챙겨 놓습니다. 3) 이번엔 라면사리를 넣습니다. 4) 면이 흐느적거리기 전에 모든재료를 일제히 넣습니다.
고추 라면1
고추는 일단 강렬한 것으로 준비합니다. 일단 색의 조화를 위해서 빨간, 파란고추 모두 라면을 넣고 끊기 시작하면 썰어 놓은 고추를 몽땅 넣고 1분이 지나면 과감하게 불을 끄고 드시면 됩니다. 단, 주의사항은 고추의 매운맛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장시간 끊이면 향기도 휘발되고 색깔도 누렇게 변합니다.
고추 라면2
우선 빈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약간씩 두르고 고춧가루를 넣으세요. 불은 아주 약해야 고추가루가 타지 않고 기름에 붉게 우러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물을 붇고 스프를 넣으세요. 다진 마늘도 약간....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꼬들 꼬들하게 끓이세요. 계란을 그릇에 풀어서 냄비에 원을 그리면서 부으세요. 금방 불을 끄고 후후 불어서 먹으세요.
고추 참치 라면
1) 컵라면과 고추참치를 준비하시고. 2) 고추 참치의 양념을 컵라면에 풀어서 먹는 거에요. 3) 참치는 반찬. 라면국물이 훨씬 얼큰해지고 참치도 고추참치 제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고칼로리 라면
준비물 : 라면(신라면 애용), 계란 1개, 참치캔 큰거하나 밥 한공기, 후추
만드는 법
1.물을 일반라면의 2/3정도 넣고 팔팔 끓을때까지 기다린다... 2.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까 라면을 팍팍 빠갠다...(잘게잘게...) 3.아마 라면을 다 빠개도 시간이 남을것이다... 참치캔을 따서 침치를 푹푹 쑤셔서 잘게 만든다... 4.이제 물이 끊는다...어떻게 해야하나...? 5.맨 먼저 빠개진 라면을 넣고...스프도 넣고... 참치도 넣고...밥도 넣고... 6.마구마구 비빈다...->HIT POINT...!! 7.후추가루를 무자비하게 넣는다...(진짜로 많이 넣어야 함...) 8.그 위에 계란을 넣고 또 비빈다... 9.자 결과물을 보라...다른 사람이 보면 비빔밥이라고 평할것이다... 10.그 비빔밥을 계속 불위에 올려놓고 젓지 않고 1분가량 기다린다... 11.그러면 밥이 냄비바닥에 붙어서 나중에 심심치않은 즐거움을 준다...
특징...
1.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왠만한 사람 2~3인은 먹을 수 있음...) 2.생각보다 맛있다...(정말로 겉모양은 길거리바닥에 있는 빈대떡과 거의 비슷...^ 3.참치를 넣을때 기름까지 다 넣어야 한다... 4.칼로리가 정말 장난아니다... 5.본인의 경우 매주 일요일 아침에 해먹는다...(현재 몸무게...3자리...-_-;) 6.다이어트 절대 불가능...이거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은 바보... 7.만들기는 쉽다...무조건 섞기만 하면 되니까...^^
골뱅이 라면 무침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신라면 1개, 스프 1/2봉지, 골뱅이 1캔, 오이 1/ 2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골뱅이는 한입 크기(2등분)로 썬다. 오이와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양파는 곱게 다진 다음 스프, 고추가루,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라면, 야채, 양념장을 함께 섞어 골고루 잘 버무린다.
골뱅이 라면 부침
재료 : 신라면 1개, 스프 1/2봉지, 골뱅이 1캔, 오이 1/2개, 당근 1/2개, 양파1/2개,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1. 라면은 끊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2. 골뱅이는 한입 크기(2등분)로 썬다. 3. 오이와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4. 양파는 곱게 다진 다음 스프, 고추가루, 간장, 식초, 설탕,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5. 라면, 야채, 양념장을 함께 섞어 골고루 잘 버무린다.
군대 라면
1) 라면을 뜯는다. 2) 봉지를 삼각형으로 만든다(가로 한번,세로 한번만 찢는다). 3) 봉지에 물을 채운다. 4) 난로위에 놓는다. 5) 라면을 넣는다. 6) 끓인다. 7) 물이 모자라면 한번씩 붓는다. 8) 먹는다.
김치 라면
김치라면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먹는 라면중에 하나인데 얼큰하게 드시는 분이라면 모두들 좋아하실 것 입니다. 라면은 물이 끊음과 동시에 김치도 넣습니다. 김치를 처음부터 넣게되면 사각사각 씹히는 김치의 참맛을 잃게되므로, 끊은 후에 김치를 넣습니다. 특별하게 양념을 하지 않아도 김치의 양념이 우러나 시원합니다.
김치볶음라면
1) 신김치를 이쁘게 썰어서 후라이펜에 볶습니다. 2) 참기름이나 깨소금 ,파,마늘등을 첨가해서 볶으면 더 훌륭한 요리의 전초가 됩니다. 3) 김치를 볶다가 물을 자작자작할 만큼 부은다음 스프를 1/4만 넣고 끓입니다. 4) 볶은 김치물이 끓을때 라면을 넣고 서서히 볶습니다. 5) 부었던 물은 라면이 빨아들여서 줄어들게 되죠. 6) 불을 줄여서 라면이 불지 않도록 쫄깃쫄깃하게 볶으세요. 참고) 가장 중요한것은 물을 많이 넣지마세요. 스프도 쪼금만 넣으세요. 신김치에 이미 간이 되어있으므로 스프를 많이 넣으면 하루종일 화장실 가고 싶은신 분. 스프많이 넣어보세요.
김치비빔면
재료 : 라면 1개, 김치포기, 김 1장, 달걀 1개, 오이 1개, 참기름 , 깨소금, 고추장 약간씩
1. 김치는 송송 썰어 다지고, 달걀은 풀어서 얇게 지단으로 부친 후 가늘게 채썬다. 오이도 가늘게 채썬다. 2. 끊는 물에 라면을 넣고 한소끔 끊어 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밭쳐 둔다. 3. 볼에 2번의 라면을 담고, 잘게 썬 김치와 부순 김을 넣은 후 설탕, 참기름, 깨소금, 마늘, 고추장으로 골로루 무친다. 4. 투명한 그릇에 양념한 라면을 보기 좋게 담고, 그 위에 채친 달걀지단이나 채썬 오이를 얹어낸다.
냉라면
<해물계통의 냉라면> *재료* 삼양라면 골드, 해물 부스러기(아무거나 됨 생선은 안됨), 파, 계란, 얼음 *요리방법* 1) 먼저 물을 라면물보다 약간 적게 끓입니다. 끓으면 면을 삶아서 냉수에 헹구어 건져 놓습니다. 2) 다음에 물 한컵반을 끓이면서 라면스프와 계란(풀지마세요), 해물이 있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다 넣고 끓입니다. 다 끓으면 불을 끄면서 어슷썰기 한 파를 넣으세요. 3) 방금 만든 국물을 다른 그릇에다 따라서 밑에 가라앉은 스프 찌꺼기를 버립니다. 국물을 식히는데 성질이 급하면 얼음을 팍팍 넣어서 식힙니다. 국물량이 늘게 되는데 보통 라면국물 정도 되면 되죠. 4) 차디차게 된 라면국물에다 맛을 맞춰가며 식초와 간장으로 가미를 합니다. 5)라면은 약간 시고 약간 간이 세도 괜찮습니다. 6) 국물을 면위에 부으면 됩니다.
<김치계열의 냉라면> *재료* 스낵면 등 면발이 가느다란 라면 아무거나, 잘 익은 배추김치, 오이, 얼음, 계란(넣고싶은 사람만) *요리방법* 1) 면을 삶아서 헹궈 건지는데 면발이 가느니까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차라리 덜익히세요. 2) 물 한컵반에다가 스프를 반만 넣고 계란도 넣으려면 이때 넣습니다. 끓이다가 김치 적량(달걀만큼에서 달걀 두개만큼)을 넣고 막 다시 끓으려고 할때 불 끕니다. 3) 국물 식히기는 위와 같이 하는데 이번에는 김치와 지저분한 스프 찌꺼기를 될수록 버립시다. 익을둥 말둥한 김치는 꾸미는 정도로만 남기고 버립니다. 4) 식힌 국물에 김치국물로 조미합니다. 식초를 더 넣어도 됩니다만 그냥 그 국물로 하는 것이 담백해서 좋습니다. 5) 차가운 국물을 면에 붓고 오이를 채썰어서 듬뿍 얹어서 드세요.
다이어트 라면1
1) 마늘을 라면에 넣는다?- 라면에 마늘을 넣으면 맛이 깔끔해 집니다. 2) 2개의 냄비로 하나는 면발, 하나는 국물을 끊여 건저낸다.- 면발은 기름기 제거에 도움이 되고요 국물도 끊이다 보면 위에 거품식으로 뜨는게 있는데 그것을 건저 내세요. 그럼 다이어트 하는데에 도움이 될 겁니다. 3) 양파를 다져 넣는다.- 기름제거에 좋고 국물이 마늘과 함께 좋은 맛을 냅니다. 라면 2개에 마늘 1개 양파 1개가 좋습니다.
다이어트 라면2
*재료* 라면(먹고 싶은 만큼), 물, 넣고 싶은 부재료, 소쿠리 한 개 *요리방법* 우선 가스렌지에 물을 올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죠.두 개의 남비에 물을 올리는 겁니다. 하나는 면을 삶기 위한 것이고, 하나는 국물을 만들기 위한 것이죠. 물의 양은 각 냄비마다 준비한 라면을 끓이는 양이면 됩니다. 그러니까 평소 라면을 끓여 드시는 만큼의 물을 각각의 남비에 부어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한 쪽에는 면만 넣고 한 쪽에는 스프만 넣습니다. 스프의 불은 약간 줄여 놓으시구요, 면은 팔팔 끓이되, 약간 덜익을 정도로 합니다. 평소에 덜익혀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이 먹을 정도에서 약간 덜 익히시는 것이 좋죠.면이 좀 덜익은 상태에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뺍니다.(여기서 찬물로 헹구지는 마세요.) 물기를 대충 뺀 후에는 그 면을 스프를 끓인 남비에 넣습니다. 적당히 익게 되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자신이 넣어 드시고 싶은 재료들은 알아서 첨가하시구요, 스프물을 끓일 때 빠진 것이 하나 있는데, 스프 물은 평소라면을 끓이는 것보다 약간 물을 적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면을 따로 끓이기 때문에 면에 흡수되는 양을 빼라는 말이죠.
달걀 라면
달걀을 그냥 풀어 넣는게 보통이지만 달걀에 당근, 양파, 양배추를 채썰어 넣고 잘 섞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위의 재료를 붓고 살짝 끊인뒤 접시에 담습니다.
닭과 라면깐풍기
재료 라면 1/2개, 닭 1/2마리, 마늘, 양파, 생강, 달걀 1개, 녹말가루 1/3컵, 청.홍고추 2개씩, 굵은 파 1대 소스: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 물 1컵 만드는 법 ① 닭은 4cm 크기로 토막내오 생강즙, 양파즙,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간을 한다. ② 녹말가루와 달걀흰자를 간이 밴 닭과 잘 버무린다. ③ 180℃의 튀김기름에 ②를 두 번 튀겨 속까지 완전히 익힌다. ④ 마늘, 파, 청· 홍고추를 잘게 썬다. ⑤ 식초, 설탕,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를 섞어 양념소스를 만든다. ⑥ 라면은 살짝 익힌다. ⑦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④를 볶다가 소스와 물, 녹말을 넣어 끓이다가 튀긴 닭을 넣어 살짝 볶은 후 삶아 라면을 볶는다. ⑧ 접시에 라면과 닭을 가지런히 담아 놓는다.
떡 라면
분식집에 가면 빠지지않는 메뉴죠. 떡은 미리 물에 담궈놓습니다. 물이 끊기 시작하면 준비한 떡과 라면을 넣습니다. 파와 양파, 고추를 썰어 넣은 후 그릇에 담습니다.
떡라면볶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쌀떡 500g, 당근 1/3개, 대파 1/2뿌리, 양파 1/2개, 참기름 1작은술, 물 1과 1/2컵(300cc)
양념장- 스프 2/3봉지, 고추장 3큰술, 설탕 1과 1/3큰술, 케찹 1과 1/3큰술
만드는 법
당근은 2x4cm정도로 썰어 놓고 대파는 4cm길이로 썬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어 놓고, 양념장을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준비한 쌀떡, 라면, 야채, 양념장과 물을 넣고 잘 저어가며 끓인다. 다 익으면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준다.
된장라면
라면을 다 끓이고 나서 후추를 듬뿍 뿌려 보세요.신라면을 사서 물을 놀리시고 미지근 할때쯤 된장을 넣어보세요.그래서 라면 끓이는 법과 동일하게 끓이면 된장 라면.고추장 조금 넣어 보시고...
두부라면볶음
재료
라면1개, 돼지고기 다진 것 100g, 두부1/2모, 표고버섯2장, 완두콩(캔)1큰술, 옥수수(캔)1큰술,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소스:케찹3큰술, 설탕1큰술, 간장 1큰술, 소금1/4작은술, 육수2/3컵
만드는 법
①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그릇에 담아놓는다. ②돼지고기는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볶아놓는다. ③두부는 2 x 2cm 크기로 썰어 중심을 파낸 다음 밀가루를 뿌려 볶아 놓은 고기를 소복하게 박는다. ④고기를 박은 두부를 프라이팬에 지져낸다. ⑤표고버섯을 얇게 선 다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야채와 라면을 넣고 한소끔 볶다가 준비해 둔 분량의 소스 재료를 넣는다. ⑥지져놓은 두부와 소스 재료와 함께 볶아놓은 라면을 함께 접시에 담아 놓는다.
라면강정
*준비물*
라면 2개, 대추 5-6개, 설탕 2/3컵, 튀김기름
*요리방법*
1) 라면을 썰기 좋도록 물에 잠시 담가 부드럽게 한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꾸들꾸들해지면 정확히 100도의 기름에 튀겨낸다. 2) 대추는 얇게 포를 떠서 씨를 발라내고 길이로 곱게 채썰어 놓는다. 3) 팬에 설탕을 넣어 갈색으로 태워 시럽을 만든다. 4) 만들어진 시럽에 튀겨낸 라면을 넣고 막 버무린다. 5) 대충 버무려진 라면에 만들어진 대추채를 골고루 뿌려 서로 붙지않도록 하나씩 떼어 놓는다. 6) 그릇에 라면강정을 담아낸다.
또 하나
라면 강정 먼저 라면 2개를 4~6등분하여 끓는 기름에 튀겨 잘게 부순다. 껍질 벗긴 땅콩을 대강 썰고 건포도도 준비한다.냄비에 물엿, 설탕을 넣고 식용유 1작은술을 넣어 끓인다.재료를 찍어 보아 기둥처럼 끈끈하게 올라오면 라면과 건포도 땅콩을 넣고 발라 뒤섞어 준다. 도마 위에 재료를 부어 1cm 두께로 밀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라면 고구마 크로켓
재료 라면 고구마 설탕 소금 약간 밀가루 달걀 식용유(튀길 때 사용)
1)라면을 잘게 부수어 준비한다. 2)고구마 3개를 껍질 벗겨 찐 후에 곱게 으깨어 설탕 3 큰술과 소금을 약간 넣어 잘 섞는다. 3)고구마 반죽을 약 4cm 정도로 먹기 좋게 완자 빚듯이 둥글게 만든다. 4)밀가루, 달걀, 라면을 묻혀 끓는 기름에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기면 맛있는 라면 고구마크로켓이 된다.
라면 고로케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3봉지, 감자 1개, 양파 1/2개, 계란 1개, 햄 30g, 빵가루 1/2컵, 밀가루 약간
만드는 법
감자는 익기 쉽게 껍질을 벗기고 작은 크기(8등분)로 썬 다음 냄비에 물을 잠길 정도만 넣고 삶아서 곱게 빻아 놓는다. 라면을 잘게 부순 뒤에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에 담가 불린다. (기호에 따라 불리지 않고 사용하여도 된다.) 햄은 0.5cm 정도의 크기로 잘게 썰고 스프를 넣은 뒤 잘 섞는다. 찐 감자에 라면, 양파, 햄을 넣고 스프를 넣은 뒤 잘 섞는다. 튀기기에 적당한 크기(2X3cm)로 모양을 만든다. 밀가루, 계란, 빵가루의 순으로 묻힌 뒤 노릇노릇하게 튀겨 낸다.
라면 겨자채
준비시간 :15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라면 1개, 오이 1/2개, 당근 1/2개, 게맛살 2개, 햄 50g, 겨자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물 1큰술
만드는 법
오이와 당근은 5cm 정도의 길이로 가늘게 채썬다. 햄은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썬다. 게맛살은 오이의 길이에 맞춰서 가늘게 찢어 놓는다. 겨자가루에 물을 넣고 갠 다음 식초와 설탕을 섞는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접시에 썰어 놓은 재료를 보기 좋게 돌려 담은 다음, 라면을 가운데에 담는다. 먹기 직전에 겨자소스를 뿌려서 골고루 섞어 먹는다.
라면 그라탕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15분
재료
라면 1개, 햄 40g, 양파 1/2개, 당근 1/3개, 피자치즈 50g, 우유 1/2컵, 밀가루 1/2컵, 버터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라면은 끓는 물에 넣어 익힌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 놓는다. 2)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밀까루를 볶다가 우유를 붓고 잘 저어서 화이트소스를 만든다. 3)햄, 양파, 당근은 곱게 다진 다음 볶아 놓는다. 4)피지치즈는 가늘게 썰어 놓는다. 5)화이트소스 2/3에 볶아 놓은 야채와 라면을 섞는다. 6)그릇에 (5)를 담고 남아 있는 소스를 얹은 다음 피자치즈를 뿌려 준다. 전자레인지에서 3분간 가열한다.
라면 냉채
준비시간 :20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신라면 1개, 게맛살 2개, 계란 1개, 깻잎 5장, 오이 1/2개, 당근 1/2개, 새우 5마리
양념장 - 신라면 스프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 1쪽 다진 것, 깨소금 1/2작은술
만드는 법
게맛살과 당근, 깻잎은 5cm정도 길이로 자른 후 도톰하게 채 썬다.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썰어 놓는다.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은 후, 소금을 뿌렸다가 물기를 꼭 짠다. 새우는 내장을 빼고,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다. 신라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준다. 준비한 재료를 색스럽게 담은 후, 양념장과 섞어서 먹는다.
라면 달걀탕
재료 라면 1개 달걀 1개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아이들에게는 순한 라면탕! 매운 라면을 아직 잘 먹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라면 달걀 탕을 해주자.
1)끓는 물에서 면을 익힌 후 불을 끄고 달걀을 풀어 넣는다. 2)여기에 소금 간 하고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아주 담백하고 맛있는 라면 달걀 탕이 된다. 스프는 부대찌개나 참치찌개 끓일 때 사용한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채소를 겯 들이면 어른들도 금방 라면탕 맛에 길든다
라면땅
1) 우선 후라이판에 식용유 조금넣고 생라면을 가루가 될 정도로 부순다. 2) 이것을 후라이판에 넣고 노릇노릇해질때 까지 볶는다. 3) 다 볶은 다음에 접시에 놓고 설탕을 뿌려서 먹으면 됨.
라면 볶음
1) 물을 끓인다. 2) 라면을 살짝 익힌다. 3) 물을 조금 남기고 다 버린다. 4) 물이 다 쫄아들면 스프의 반만 넣는다(매운걸 싫어하면 반 보다 적게). 5) 면이 꼬들꼬들 해질때 까지 저어 스프를 고루고루 퍼지게 한다. 6) 이것으로 완성. 7) 옵션으로 스위트 콘이나 당근 데친거랑 같이 먹음 더 맛있다.
라면부침
재료
라면 1개, 깻잎 3~5장, 양파 1개, 햄 약간, 치즈 1장, 달걀 3개, 소금과 후추 약간, 식용유 적당량
1. 깻잎은 3cm 길이로 가늘게 채썰고 양파와 햄은 곱게 다진다. 치즈도 사방 1cm 정도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썬다. 이때 깻잎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거칠고 텁텁하므로 주의한다. 2. 라면을 끊는 물에 넣어 익으면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길이 2~3cm 정도로 자른다. 3. 볼에 준비한 달걀을 풀고, 1번의 야채, 햄, 치즈와 2번의 라면을 넣어 잘 섞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스푼씩 덜어 가며 굽는다. 5. 반죽은 한 스푼씩 덜어서 얇고 노릇노릇하게 한입크기로 굽는다.
라면 샌드위치
재료
식빵 4쪽, 라면 1/2개, 슬라이스 치즈 2장, 에쎈뽀득햄 1개, 오이 1/4개,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 60g, 겨자버터 30g (버터 20g과 연겨자 10g을 고루 섞음)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 만드는 법
피클 2개, 양파 1/3개, 삶은 달걀 1개, 마요네즈 150g, 케찹 30g, 소금, 후추
① 피클, 양파, 달걀을 잘게 다진다. ② 마요네즈, 케찹을 고루 섞은 뒤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만드는 법
① 라면은 4분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② 햄은 데친 후 얇게 썰고, 오이는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뒤 물기를 꼭 짜 둔다. ③ 라면, 햄, 오이에 싸우전아일랜드 드레싱을 넣고 잘 버무린다. ④ 식빵 한 면에 겨자버터를 얇게 펴 바르고, ③을 고루 얹은 후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 겨자버터 바른 빵을 덮는다. ⑤ 무거운 것을 올려 모양이 갖춰지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라면 샐러드
준비시간 :15분, 조리시간 :5분
재료
라면 1개, 햄 30g, 오이 1/3개, 당근 1/4개, 사과 1/4개, 마요네즈 1/3컵
만드는 법
햄은 1cm정도의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오이, 당근, 사과도 햄과 같은 크기로 썬다. 라면은 끓는 물에서 익힌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2cm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큰 그릇에 라면과 썰어 놓은 재료를 함께 넣은 뒤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린다. 기호에 따라 소금과 후추를 첨가해서 먹어도 좋다.
라면소바
1) 재료는 가능하면 기름기가 적은 라면으로 고르고 간장, 그리고 수퍼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와사비 혹은 겨자"를 하나 준비하세요. 2) 냄비에 물을 적게 넣어서 끓을때쯤 라면을 집어 넣습니다. 스프는 절대넣지 말 것! 3) 살짝 익을 무렵 라면만 건저내서 차고 깨끗한 냉수에 넣으세요. 한번,두번 기름기가 빠지고 라면이 퍼지지 않을정도만 4) 조그만 종지에 간장을 담고 파를 작게 숭숭 썰어 넣고 5) 와사비를 귀퉁이에 풀어놓고 6)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놓으면 아주 독특한 맛이 나잖아요. 물기와 기름기를 뺀 라면을 젓가락으로 집어서 이 양념장에 살짝 담궜다가 집어먹으면...
라면 스파게티
큰 냄비에다 라면을 끓이세요..라면이 잘 익지 않죠.한참 기다리면 다 익기전에 스프를 넣으세요.글구 건데기 스프도. 계란은 통째로 삶습니다.여기서 주의할건 물을 보통의 3분의 2 만큼만 넣으시구요.케찹을 스프넣을때 함께 넣으시구요.(밥숟가락으로 3숟가락 가득 채워서.)그리고 국자로 저으세요. 마카로니가 약간 익게 되면 접시에 담아서. 후추를 뿌리구요.계란 삶은걸 반으로 잘라서 위에 얹으면 드디어 라면 스파게티.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실수 있습니다. 참고) 매콤하고 구수해서 그런데로 먹을만해요.이거 너무 많이 해드시지 마시고 한번에 라면 두쪽으로 나눠서 하나씩 해 드세요.
라면 스파게티
첫단계. 일단 가까운 슈퍼에가서 330원짜리 스파게티 라면을 삽니다. 물을 끓이고 조리방법에 따라서 3분간 면과 야채스프를 끓여요. 두번째. 물을 두세스푼 남기고 스파게티스프는 반만 넣구요. 케첩을 휘이 둘러서 간을 맞추고 맛을내요. 이때 설탕을 반 찻숫가락 넣고 약한불에서 30초정도 볶아요. 세번째. 영양면이나 맛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양송이나 완두콩 익은걸 알맞게 볶고 간을 해서 (옥수수 통조림도 맛있구요) 접시에 낼때 위에 얹어서 내면 좋지요. 이 요리는 정말 맛있는 스파게티를 간편하게 먹고싶은 사람들에게 좋아요.
라면 야채빵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20분
재료
너구리 1개, 밀가루 2컵, 완두 4큰술, 옥수수 4큰술,우유 1컵, 양파 1/2컵,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 2작은술, 소금 1작은술, 설탕 3큰술
만드는 법
라면은 잘게 부순다. 밀가루에 베이킹 파우더와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완두, 옥수수는 체를 이용해 물기를 뺀다. 양파는 잘게 썰어둔다. 계란을 풀어 우유를 넣은 뒤(1,2,3,4)의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찜통에서 약20~30분간 찐다.
라면 야채전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2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당근 1/2개, 양파 1/2개, 파 1뿌리,계란 3개, 햄 30g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헹구어 놓는다. 당근, 양파, 햄은 0.5cm정도의 굵기로 가늘게 채썬다. 파는 큼직하게 채썬다. 큰 그릇에 라면과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스프를 넣은 뒤에 계란을 풀어 잘 섞는다.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부어 앞, 뒷면이 노릇노릇해지도록 부친다.
라면 야채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당근 1/2개, 양파 1/2, 파 1뿌리, 달걀 3개, 햄 30g
1. 라면은 끊는 물에 익혀 놓는다. 2. 당근, 양파, 햄은 0.5cm정도의 굵기로 가늘게 채썬다. 3. 파는 큼직하게 채썬다. 4. 큰 그릇에 라면과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스프를 넣은 뒤에 달걀을 풀어 잘 섞는다. 5.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부어 앞, 뒷면이 노릇노릇해지도록 부친다.
라면오이선과 오징어볶음
재료
라면 1/2개, 오이2개 당근1개, 달걀2개, 소고기100g, 오징어1마리,
식초물 : 식초2큰술, 설탕1큰술, 물1컵
소고기 양념 : 파1작은술, 설탕. 참기름.
마늘1/2작은술, 간장1/2큰술, 후춧가루
오징어 양념 : 파, 마늘, 고춧가루2큰술, 간장1큰술, 물엿1큰술, 참기름1큰술
만드는 법
①오이는 1.5cm두께로 어슷썰어 0.5cm두께로 두 번 칼집을 내어 식초물에 20분정도 담가 절인다. ②라면은 삶아 놓고, 소고기는 잘게 다진 후 양념하여 살짝 볶는다. ③달걀은 15분정도 삶아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어 잘게 부수고, 당근 역시 살짝 데쳐 곱게 다진 후 참기름, 소금으로 알맞게 양념한다. ④재어 둔 오이의 물기를 재거한 후, 프라이팬에 약한 불에서 살짝 볶은 후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칼집을 벌려 색깔별로 소담스럽게 채워 놓는다. ⑤오징어는 양념장에 잘 버무려 프라이팬에 잘 볶아 놓는다. ⑥준비된 라면 오이선과 오징어 볶음을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 낸다.
라면 전골
5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라면 3개, 양파 (중) 1개, 당근 (중) 반개, 대파 한 뿌리,멸치로 낸 육수, 김 두장, 찬밥 두공기.
*부자를 위한 재료*
기본재료에다가 쑥갓, 미나리, 각종 조개 및 낙지, 미더덕, 캬?小)す?양지머리로 낸 육수 기타등등
*소스 재료*
고추장 4큰술,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미원 약간, 깨소금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 육질 간것 반웅큼, 마늘 간것 2작은술, 라면스프 반봉지, 있으면 물엿 반큰술.
*요리방법*
1) 오징어는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고 잘 씻어서 5*2cm 정도로 썬다. 2) 양파와 당근은 다듬어 씻은후, 양파는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썰고,당근은 양파같은 모양 또는 꽃모양 별모양 달모양 맘내키는 대로 썬다.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3) 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추장 소스다. 어머님께서 만들어두신 사랑이라는 이름의 볶은 고추장을 써도 좋지만, 대개 가정환경이 불우한 듯 싶어서 여기 만드는 법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먼저 돼지고기 간 것은 소금과 후추, (있으면 생강즙) 등으로 밑간을 해둔다. 볶은 고추장을 만들려면 위의 재료에서 라면 스프와 간장을 빼고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 볶으면 되고, 오늘의 고추장 소스는 재료들을 그냥 섞으면 된다. 소스는 좀 넉넉하게 만들어 둔다. 4) 소스에 골몰하다 보면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바로 그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올 것이다. 그렇다, 드디어 물이 끓는 것이다. 오늘은 정말 잠깐만 라면을 삶아야 한다. 약 1분간만 데친다하는 느낌으로 삶아낸다.찬물에 헹군 뒤, 예의 소쿠리에 건진다.
라면찌개
1) 우선 물을 두 냄비에 끓인다. 2) 파 송송, 풋고추 송송, 양파도 송송. 3) 마늘 한개 다지고, 버섯 다듬어 놓고(송이 버섯이 권할만 한데, 국물 맛내기엔 느타리, 팽이 버섯도 괜찮음) 4) 물이 끓으면 한 쪽 냄비에 라면 면발을 넣고 끓인다. 5) 면이 약간 덜 익었을 때, 물을 따라버리고 뜨거운 물로 한두 번 면을 헹군후에 또 하나의 끓고 있는 냄비에 옮긴다. 또는 그 냄비의 뜨거운 물을 옮겨 붓든지 (옮기면서 스프를 넣는다. 단 건더기는 빼고 스프만). 6) 그런 후에 재빨리 위에 준비한 재료들을 집어 넣는다. 7) 드디어 '두부' 넣을 시간! 순두부, 연두부 아닌 찌게용 두부가 좋다. 너무 많이 넣지는 말고 한 두 세쪽만 넣을 것. 8) 기호에 따라, 좀 더 진한 국물맛을 원할 경우 버섯대신 조개 서너개나 더더욱 진함을 원할 경우 미더덕를 넣는다 (해산물같은 씨원함이). 9) 고추가루를 적당히 뿌린 후에 맛을 보고 국간장을 좀 넣어도 좋다. 10) 신김치를 썰어 넣으면 가히 환상적인 찌게가 될 것이다. 이 때 김치의 부산물들은 넣지말기 바란다.
참고) 면을 다 끓인 후부터의 모든 작업은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왜냐면 천천히 작업할 경우 이미 한번 끓여놓은 라면발이 어찌되겠는가?
라면피자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5분
재료
신라면1개, 스프 1/2봉지, 피망 1개, 버터 1작은술, 케찹 4큰술, 햄 50g, 마늘 1쪽, 양파 2/3개, 피자치즈 60g
만드는 법
양파는 잘게 다지고, 피망은 속안의 씨를 빼낸 뒤 3~4mm의 두께로 썰어 놓는다. 햄은 삼각형 또는 원형모양으로 썰어 놓는다. 피자치즈는 3mm 정도로 얇게 썰어 놓는다. 냄비에 버트를 두른 다음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스프와 케찹을 넣고 볶아서 소스를 만들어 놓는다. 라면은 반으로 나눈 뒤에 다시 4등분한다. 나누어 놓은 라면은 물에 충분히 적신 뒤 그릇에 담고 랩을 씌운 뒤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가열한다. (이때 그릇 바닥에 물을 약간 뿌려 놓는다.) 익힌 라면 위에 소스를 앞, 뒷면 모두 골고루 발라준다. 소스를 바른 위에 피망과 햄을 보기좋게 얹고 피자치즈를 얹은 뒤에 랩을 씌워서 다시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가열한다.
라면 함박스테이크
재료
라면 1개, 캔참치 200g, 달걀 1개,당근 1/3개, 실파 2뿌리, 오이, 맛살, 양파1/2개, 소금, 후추
소스용 재료 : 우스터 소스 1/2컵, 설탕 1큰술, 케찹 3큰술
만드는 법
①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그릇에 담아 놓는다. ②삶은 라면과 참치를 거즈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한 후, 도마 위에서 다시 한번 으깨어 준다. ③ 양파는 곱게 다져 프라이팬에 볶아 준비하고 당근, 실파, 맛살도 곱게 다진다. ④ 으깬 라면과 참치에 ③을 넣어 소금,후추, 달걀로 반죽하여 원형으로 모양을 만들어 노릇노릇 지져낸다. ⑤ 소스의 분량대로 냄비에 넣고 살짝 끓인 후 스테이크 위에 뿌려 접시에 담아 놓는다.
라면 햄버거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3봉지, 계란 1/2개, 양파 1/2개, 빵가루 1컵, 돼지고기 200g, 파 1뿌리, 후추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법
1)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잘게 썰어 놓는다. 2)양파와 파는 잘게 다진다. 3)돼지고기는 갈아 놓은 것을 이용하여 양파, 파와 잘 섞는다. (3)에 라면, 계란, 후추, 빵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이도록 반죽을 한다. 반죽을 끝낸 다음 지름 4cm정도의 원형으로 모양을 만든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불을 약하게 해서 골고루 익도록 구워낸다.
라면 후라이팬 튀김
1)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루세요.. 2) 라면을 넣고(뽀개서 넣으세요, 조그마하게, 생라면 뽀개먹는 크기) 3) 라면이 약간 검으면서 갈색빛이 날때 (약간 태우세요) 4) 설탕을 자신의 취양에 맞게 넣으세요. 5) 그리고 케찹을 넣으시고, 6) 1분 더 볶아서 드십시요. 7) 요리 후 바로 드시지 마세요. (너무 뜨거움, 맛을 느낄수 없음) 8) 라면이 적당히 식으면 드십시오.
라볶기
*재료*
라면(적당량), 고추장, 파, 마늘, 양배추, 어묵, 고추, 버섯(선택), 떡볶기(선택), 짜장조금, 설탕, 조미료, 참기름, 깨소금 (여하튼 갖은 야채 넣으세요. 글구 떡볶기 재료랑 같아요)
*요리방법*
냄비나 홈이 깊은 후라이팬에 물을 라면 1개 끓일만큼을 붓고 거기에 고추장을 알맞게 풀어 넣습니다. 그리고 마늘을 쪄서 넣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어묵을 넣고 버섯과 떡, 짜장을 조금 풀고 양배추등을 마구 집어넣고 약 2분간 끓이세요. 다시 끓기 시작하면 그때 라면을 넣고 좀 저어주면서 면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파를 넣고 조미료와 설탕을 넣고 간을 합니다. 국물이 졸을 때 까지 약한불 에서 좀만 저어주고 넓고 이쁜 그릇에 담은후 깨소금을 위에 뿌리고 참기름도 약간 넣음.
라파게티
*재료*
라면(너구리가 좋지요), 토마토 케찹
*요리방법*
1) 끓이고, 삶으세요, 건지세요 접시에. 2) 거기에다가 케찹을 넣고 비벼보세요. 스파게티가 따로있나요? 3) 국물은 쏘스겸으로 해서 드시구요.
마늘라면
라면을 끊을때 마늘을 잘게 썰어서 넣으면 독특한 맛이 납니다. 마늘 건져 먹는 건 싫으니까 잘 으깨야 겠죠.
만두 라면
만두는 이미 익혀진 상태에서 냉동이 된 상태이기때문에 살짝만 데쳐도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냉동만두를 넣고 살짝 끊입니다. 파와 양파, 고추를 넣고 그릇에 담습니다. 주의, 만두를 처음부터 넣으면 만두가 모두 터져 잡탕 라면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만두라면찜
재료
라면 1개, 만두피, 표고버섯, 오이, 소고기 100g, 두부1/4모, 김치, 밀가루 소고기 양념: 파, 마늘, 참기름 1작은술, 소금
만드는 법
① 소고기는 잘게 다진 후 양념하여 살짝 볶는다. ② 표고버섯은 잘게 다져 살짝 볶는다. ③ 라면은 반숙으로 삶아 놓는다. ④ 두부는 물기를 제거한 후 곱게 으깨어 놓고, 오이와 김치는 잘게 썰어 놓는다. ⑤ 삶아 놓은 라면과 준비해 놓은 재료들을 섞어 만두속을 준비한다. ⑥ 만두피에 준비해 놓은 만두속을 넣어 예쁘게 빚는다. ⑦ 준비해 놓은 찜통에 빚어 놓은 만두라면을 넣고 10분 정도 찐다. ⑧ 익은 만두를 꺼내어 접시에 담아 낸다.
미역 라면1
라면은 얼큰한것이 되도록이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고춧가루를 많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1) 미역의 짭짜름한 맛때문에 물은 평상시보다 약간 더 넣어야 합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역 적당량을 넣습니다. 3) 그 다음 미역이 익었다 싶으면 라면과 스프,그리고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미역을 젤 먼저 넣으세요. 물론 나중에 넣어두 되지만 그렇게 되면 라면도 늦게 익고 미역도 잘 익질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두 많이 우러나지 않으니까요.
미역 라면2
미역에는 철을 비롯해 각종 영양분이 들어 있죠! 특히 성장기에 좋습니다. 미역은 짜기 때문에 미리 물에 담궈놓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잘게 썬 미역을 넣고 파와 고추를 고추를 썰어 넣습니다. 단, 미역을 처음부터 넣게 되면 색깔도 변색하고 맛도 떨어지므로 먹기 직전에 넣어야 합니다.
반합라면
반합라면을 먹어보지 않고서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모 예비역의 말이 있습니다. 봉지라면의 아류작으로서 그 맛과 향기는 타라면의 추종을 불허하죠... 봉지라면의 단점(관리 잘못하면 쏟아지는 것, 국물 먹을때 난감한 것등...)을 거의 완벽하게 처리해준 이 추억의 반합라면~ 예비역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반합이 어느정도 크기인줄은 다 아시죠? 반합라면은 끓여서 먹어도 좋지만... 역시 그냥 끓는물 부어 먹는게 최고봉 입니다. 그 반합에 라면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한 2개? 3개쯤? 무려 5개나 들어간답니다. 반합라면은(꼭 반합이 아니어도 그냥 냄비도 무관) 물을 라면 끓일때보다 약간 적게 부은후... 딴건 별로 필요없지만 참치 하나정도는 넣으면 둘이 먹다가 한 명이 기절해도 발로 차내고 먹을 정도의 맛이랍니다. 참... 봉지 김 하나 넣어도 괜찮죠~
버터라면
라면(컵라면도 상관 없음)에 버터를 듬뿍 넣으면 국물이 고소해 집니다.
버터라면 볶음
*재료*
라면사리, 버터, 설탕, 물
*요리방법*
1) 코팅된 후라이팬(아니면 곤란)에 물을 약간 넣어요.라면 반으로 쪼겐거 한 1/3정도 잠길정도의 물양. 2) 라면을 넣고 가열을 하면 라면이 슬슬 풀립니다. 3) 거의 후라이팬의 물이 면에 흡수가 되면 설탕을 뿌리고 굽습니다.(물이 거의 쫄았으니까 굽는다는 표현이 맞죠?) 4) 나중에 버터를 살짝 올려놓고 누르끼리 해진 라면을 젓가락으로 비벼서 드시면 되요.
베이컨 라면
*재료*
신라면, 베이컨 적량(백설 냉동의 것이 구하기 쉬움),통마늘, 대파
*요리방법*
물을 끓이고, 라면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베이컨, 통마늘을 대량 투입한다. 뚜껑을 덮고 잠시 끓이다가 굵게 썬 대파를 투입, 한 소끔 더 끓이고 그릇에 담아 낸다. 베이컨맛이 강하게 배고 위에 베이컨에서 나온 기름이막처럼 덮인 맛있는 베이컨 라면이다. 만일 베이컨 대신에 그냥 삼겹살을 사용하면 차슈면이 된다.
보쌈 라면
*재료*
라면(면발 굵은걸로), 김치, 참기름
*요리방법*
1) 라면을 끓입니다(면발과 건더기 스프만) 2) 라면이 끓으면 비빔면 먹을때처럼 찬물에 헹구세요. 3) 물을 빼고 준비된 김치에 싸서 드시면 좋습니다. 4) 참기름은 선택사양입니다.
볶음 라면1
재료 : 매운탕양념 4큰술, 설탕1/2큰술, 삶은 라면 3인분, 오이채 1/2분량, 식용유, 참기름, 당근채 30g
1. 매운탕 양념에 설탕을 넣고 볶음양념을 만들어 준다.(매운탕 양념은 시중에서 판매-'다담'제일제당에서 판매) 2. 삶은 라면은 식용유로 볶다가 1번 양념을 넣고 볶아 참기름을 뿌려 담는다. 3. 2의 라면위에 오이채와 당근채를 올려 담고 통깨를 뿌려준다.
볶음 라면2
준비시간 :15분, 조리시간 :20분
재료
라면 1개, 햄 50g, 피망 1개, 양파(소(小)) 1/4개, 김치 100g, 홍고추 1개, 라면 스프 1개, 물 1컵, 식용유
만드는 법
햄은 4cm 길이로 잘라서 굵게 채썰고 양파도 굵게 채썰어 놓는다. 피망과 홍고추는 꼭지를 떼고 속을 털어 낸 다음 굵게 채썰어 놓는다. 김치는 속을 털고 김치국물을 짠 다음 굵게 썰어 놓는다. 라면은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건져 놓는다. 냄비에 기름을 넣고 뜨거워지면 양파를 넣어 볶은 후 김치, 햄을 같이 넣어 볶다가 피망과 홍고추를 넣어 함께 볶는다. 냄비의 야채가 골고루 볶아지면 라면 스프를 넣어서 함께 살짝 볶다가 물을 1컵 정도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삶은 라면을 넣어 뜨겁게 볶는다. 접시에 라면을 담고 그 위에 소스를 부어 골고루 섞어 비벼 먹는다.
봉지라면
라면 물 맞추고 끓이고 설거지하기가 귀찮을 때 봉지라면을... 차 끓일때 끓여둔 물에.. 라면을 자알~ 뜯어..봉지에 끓는 물을.. 적당히..(많이 넣으면 나중에 처치 곤란..맛두 없음..) 그리고는 자알~ 둔 다음.. (꽁지는 묶어 두는게 좋음..) 3분쯤 있다가 맛있게 냠냠.. 사발면을 왜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맛있고.. 간편하구.. 값두 싸구.. 문제는 과연..봉지라면의 포장이.. 끓는 물을 부었을 때.. 멀쩡하겠냐는 것인데.. 혹~ 발암 물질이라도 나오는 건 아닌지..
봉지라면에 물맞추기..
물이 많아 흥건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듯 한 것이 좋습니다.. 보통 라면 봉지의 반이 조금 못되도록 넣는데.. 라면봉지의 반을 기준으로 삼으신 후 .. 물을 조정하며 드셔보세요.. 그리고 물을 설사 적게 넣었다 하더라도.. 라면을 반쯤 부순 상태라면.. 약간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 라면을 모두 적실 수 있습니다.. (꼭! 반만 부수세요..더 부수시면 젓가락으로 드시기가 힘듭니다..) 너무 불리지 마시고요.. 약간 꼬들할때가 최고 맛있을때가 아닌가 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설익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실 수 있음.. ^^;) 암튼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시면.. 끓인 라면보다 맛있는 봉지라면의 참맛을 보실 날이 올겁니다.. 참고로 라면은 신라면이 젤루 좋더군요.. 면도 적당하고.. 국물도 얼큰하고..
북어탕면
준비시간 : 5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봉지, 마른 북어 15g, 계란 1/2개, 파 1/3뿌리, 마늘 1쪽 참기름 1작은술, 물 3컵(600cc)
만드는 법
북어는 손질하여 먹기에 적당한 크기(3~4cm)로 자른 뒤에 물에 1분 정도 담가서 불린다. 파는 가는 것으로 골라 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불려 놓은 북어에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린다. 냄비를 달군 다음 북어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1분 정도 볶은 뒤에 물을 붓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라면과 스프를 넣어 준다.
비빔라면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1개, 김치 50g, 표고버섯 2장, 맛살 2쪽, 갈은 쇠고기 50g, 계란 1개 양념간장 - 간장, 다진 파, 마늘, 후추, 깨소금, 소금, 식용유 양념장 - 라면스프 1개, 물 3티스푼, 고춧가루 1/2티스푼, 다진 파, 다진 마늘, 설탕,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어 건져 놓는다.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국물을 짠 후 채 썰어 깨소금, 다진 파, 참기름을 넣고 무쳐 놓는다. 호박은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짜서 기름에 볶으면서 양념한다. 표고버섯은 물에 담가 부드럽게 한 후, 꼭지를 떼내고 채 썰어 간장양념 하여 볶는다. 갈은 쇠고기는 다진 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한 뒤 볶는다. 맛살은 반으로 잘라서 찢은 후 참기름으로 무친다. 계란은 지단을 부쳐 채 썬다. 스프에 물을 붓고 끓여서 조금 식힌 후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설탕,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삶아 건져 놓은 라면은 팬에 기름을 넣고 볶아 놓는다. 그릇에 라면을 담고 그 위에 모든 재료를 보기 좋게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 비빈다.
사발면과 녹차팩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죠.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만, 라면에 물을 부으시기 전에 녹차팩을 함께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세요.상상할 수 없는 국물맛이 우러납니다~~
사발면과 참크래커
우선 사발면에 물을 부어놓고 한 2분 정도 기다리다가 참 크래커를 한 2-3개 정도 (개인의 양에 따라)넣은후 사발면이 다되었다고 생각되는 시간에 뚜껑을 뜯어내고 드시면 됩니다.참 크래커는 알맞게 물을 먹어서 - 단 너무 일찍 넣으면 안됨 -불어터짐
싸이코틱 라면
1. 김치, 참치, 햄 - 이건 보통 다하는 거죠...그냥 라면 넣고.. 김치 참치 햄 만두 등 아무거나 먹을수 있는거 대충 넣고.. 끓이기...타이밍도 필요 없고...그냥 대충 넣어서 드심 맛있죠...--;
2. 피자 치즈 - 그냥 치즈 보다 훨씬 맛있어요...훨씬... 잘게 잘라뒀다가... 라면 완성 30초 정도 전에 라면 위에다 뿌리면 끝.. (넣고 젓지 말것)간단히 그냥 그릇에 담아 놓고 뿌려도 뭐.괜찮음..
3. 고기 국물 이용하기 - 간단히 라면 끓이기 전에..고기를 넣어서 먼저 국물맛을 우려 내는 겁니다..떡국 끓일때 처럼.. 간단히.. 고기를 한주먹 정도(?) 되게.. 썰어서 먼저 고기만 넣고...살짝 익힙니다.. 그다음에...물을 넣고 끓인 다음...끓으면.. 거기에 라면을 넣음.. 개인적으로 연구 해본 결과 소고기가 더 맛있는 거 같고... 주의점이라면 주의점인데...짜거나 찐하게 드시는 분이 아니면.. 스프는 2/3 정도만 넣으세요..
4. 각종 조미료 - 깨소금은 고소한 맛을 줍니다... 저의 연구에 따르면..국물 만들때 보다는 완성후 뿌리는 것이 괜찮은거 같구요. 국물 만들때..즉..재료 익힐때 약간 뿌려도.. 좋아요..^^ 또 마늘을 넣어주면 뒷맛이 깔끔... 이건 다 아는 이야기네..
5. 식빵 - 이건 라면 국물에 식빵 찍어 먹다가 하게 된건데.. 그냥 라면 넣을때...식빵 2~3장 넣으면...완전히 퍼져서 형체가 알수 없게 되는데..국물이 텁텁해 진다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국물이 약간 스프같이 끈적 해집니다..맛의 변화라기 보다는 감촉의 변화..원하시는 정도에 따라 넣는 타이밍이 다르겠지만.. 전 물 끓으면 식빵 넣고...라면넣고..^^ 이런 아이디어에서 라면 넣을때 밥을 미리 넣고 같이 끓여도 맛있음..
6. 버터 - 버터가 가미된 식빵 넣다가 느낀 맛을 실용화... 전 별로 버터 좋아 하지 않아서...그냥 라면에 버터맛 나는 것 밖에는... 외국에 있는...'맛'이 있는 마가린이나 버터를 넣어봐야 하는데.. 그러니까..특별히 일반 보다 약간 짜고..독특한 맛이 있는걸로.. 점점 시도가 이상해진다...--;
7. 과일 - 과일을 라면에..--;.. 시도는 좋았지만..결과는 별로 였어요.. 라면 스프가 자체 적으로 지니고 있는 그 화학조미료 맛이.. 과일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모조리 없애 버림.. 사과는 넣었더니..나름대로 사과향을 약간 추가는 했지만.. 귤은 전혀 맛의 변화를 주지 못했고...바나난...입에 걸리적 거리기만 함. 점점 시도가 과격해지고 있음....?
8. 초컬릿 - 이건 꽤 오래 전에 해본건데...첨엔 초컬릿 라면을 개발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연한 맛의 라면과 섞었는데...근데... 1/3도 못먹고... 단맛에 질려서...버렸습니다...담엔 코코아 가루를 섞어 봐야겠습니다. 잘 개발하면...어린이 취향의 라면이 개발 될수도...
9. 양주 - 끓는 중에 알코올은 다 날아 갑니다.. 그래서 향만 남죠.. 전혀 양주향이 안나고...독특한 맛이 되긴 했는데...맛있진 않았 어요.
10. 소금, 설탕, 고추장 - 간을 맞추기 위해 면은 나중에 넣는 것이 바람직.. 소금과 설탕을 각 1스푼정도 넣고 끓여도 맛이 독특함...
새우깡 라면
밥이 없을때 새우깡을 라면에 넣고 끓입니다.완전히 새우매운탕, 딴 과자도 넣어보세요.
생라면
생라면을 즐겨드시는분.생라면은 면발이 가는것이 좋습니다. 1) 일단 접시에 냅킨을 한장 깝니다. 그리고 생라면을 반을 갈라요. 2) 그리고 라면 사이에 스프를 아주 살짝뿌립니다. 3) 전자랜지에 한 20초~30초를 돌린다. 4) 꺼내보면 냅킨에 기름이 빠져있음. 5) 그걸 바로 드시면 기름이 베어나온데 눅눅해서 맛이 없음. 그대로 식혀서 드시면... 참고) 스프대신 렌지에 돌리고 난후 꺼내서 사이에 치즈를 올려 드셔도 끝내줌
생굴라면
*재료*
신라면1개, 생굴(싱싱한것)약간, 팽이버섯 또는 느타리버섯 약간, 파, 계란1개
*요리방법*
1) 물을 끓여야죠, 두개를 끓여야 하는데, 하나는 면을 삶기 위한 것이고 하나는 국물을 넣기 위한 것입니다. (국물용은 주전자에 끓여도 좋음) 2) 끓는 물에 라면의 면만 넣고 면이 오분의 삼 정도 익었을때, 국물을 따라내고 찬물에 행구어 냅니다. 그러면 더이상 면이 불지 않아요. 3) 그 면을 그릇에 담아놓고 나머지 끓는 물을 냄비에 부은 후 라면 스프와 굴을 넣고 팔팔 끓이고 나서 계란을 잘 풀어 넣습니다. 4) 거기다가 준비된 파를 가늘게 채썰어서 넣고 버섯도 넣습니다.이때 주의하실 점은 버섯과 파를 너무 오래 끓이면 맛이 없다는 점입니다.약 1분정도 끓이세요. 5) 이 국물을 준비된 면에 부으셔서 잘 저어서 드시면 시원한 생굴라면이 됩니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시면 풋고추를 넣으세요.
소시지 라면 전골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2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소시지 2개, 두부 1/4모, 무(소(小)) 1/3개, 양파 1/2개,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2뿌리, 소금 2작은술, 간장 1큰술, 고춧가루
만드는 법
소시지는 칼집을 넣은 다음 어슷하게 반으로 잘라 후라이팬에 살짝 볶는다. 무는 채썰어 고춧가루로 물들여 놓는다. 두부는 사방 1cm 두께로 썰어 놓는다. 양파, 대파, 풋고추, 붉은 ㄱ추는 어슷썰기해 놓는다. 라면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놓는다. 전골냄비에 모든 재료를 색을 맞추어 담고 라면 끓인 국물에 스프, 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부어 끓인다.
수제비 라면
수제비 라면은 칼국수 라면과 요리법은 같습니다. 단지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수제비를 속전속결로 넣어서 적당하게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약간 능숙하지 않으면 라면과 수제비를 동시에 맛있게 즐길수 없겠죠! 갖은 양념으로 마무리하고 그릇에 담습니다.
순두부 라면
찬물에 스프랑 마늘이랑 파(또는 양파)랑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면을 넣고 반쯤 익으면 순두부를 넣고 좀 싱거우면 다시다를 좀 넣고 다시 끓이다가 달걀을 한 개 넣고 끓임.
순두부 찌게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2/3봉지, 순두부 300g, 풋고추 2개, 파 1/2뿌리, 달걀 1개, 식용유 1작은 술, 고춧가루 1 작은술, 물 1컵(200cc)
1. 풋고추와 파는 어슷썰기를 해놓는다. 2. 고춧가루는 식용유에 개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 놓는다. 3. 뚝배기에 물 1컵을 붓고 끊인다. 4. 물이 끊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그 위에 순두부를 넣고 끊인다. 5. 끊으면 풋고추와 파를 넣고 마지막에 고추기름을 넣고 끊인다. 6.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달걀을 풀어 준다.
쑥갓 라면1
일본우동에 이것 많이 넣죠. 쑥갓을 잘씻어 라면이 다 끓기 직전에 듬뿍 넣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오뎅과 같이 넣고 너구리로 끓여 드시면 장터국수가 따로 없을 겁니다.굴 좋아하시면 굴도 넣어보세요.
쑥갓 라면2
향긋한 쑥갓은 보통 해물탕이나 생선찌게에 많이 이용한다. 비린내를 제거하기도 하지만 장식효과를 위해서 사용됩니다. 라면이 끊고 먹기직전에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쑥갓을 얹습니다. 이 위에 마늘도 그냥 얇게 썰어 놓고 고추도 얹으면 훨씬 구미가 당깁니다.
스파게티
준비시간 : 5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스프 1/2봉지, 양파 1개, 쇠고기(갈은 것) 100g, 케찹 3큰술, 버터 1큰술
만드는 법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건져 놓는다. 양파는 잘 게 다진다.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 쇠고기, 스프를 넣고 볶아준다. 쇠고기가 익으면 케찹을 넣은 뒤 양파가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볶아준다. 접시에 라면을 담고 소스를 얹는다.
양송이 덮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스프 1/2봉지, 양송이 버섯4개, 당근 1/3개, 피망 1/2개,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쇠고기 30g,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녹말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과 1/2컵(300cc)
만드는 법
양송이는 껍질을 벗긴 다음 납작하게 썬다. 당근은 2x2cm정도의 사각형으로 썬다. 쇠고기는 잘게 썰어 간장,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그릇에 스프, 고추장, 설탕,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물 1큰술에 녹말 1큰술을 넣고 잘 풀어 놓는다. 냄비를 달군 다음 쇠고기를 넣고 볶다가 쇠고기가 익으면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달달 볶는다. 야채가 반 정도 익으면 물을 붓고 끓이다가 양념장을 넣는다. 끓으면 양송이 버섯을 넣고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그릇에 담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양파 라면
국물을 만들 때 양파를 넣으세요. 맛이 기가 막힘니다
어묵 라면
어묵은 특히 추운 겨울철에 인기가 많습니다. 어묵은 처음부터 넣게 되면은 너무 물러져서 맛이 없어짐으로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준비된 어묵을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준비된 어묵을 넣고 끊입니다. 여기에 파와, 양파, 고추를 넣고 마무리 합니다.
오뎅라면
많이 넣어드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적습니다. 떡과 비슷하게 그러니까 다 되기 일분 전쯤에 넣습니다.너무 일찍 넣으시면 안됩니다. 오뎅이 불어서 맛이 없게 됩니다.
오징어 덮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스프 2/3봉지, 오징어 1/2마리,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 1뿌리, 설탕 1과 1/3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통깨 1작은술, 식용유 1작은술, 물 1컵(200cc)
만드는 법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손질하여 칼집을 내어 모양을 낸다. 양파, 당근, 대파는 4cm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고추장에 스프, 간장, 설탕,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뒤에 오징어와 야채를 넣고 볶아 준다. 오징어가 반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려 준 뒤에 물을 붓고 끓여준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만들어 놓은 소스를 얹어 먹는다.
오징어 라면
오징어를 얇게 썰어 준비하여 라면이 끊기 직전에 물과 함께 끓입니다. 물이 끊은 후 라면을 넣습니다. 오징어는 약간 비릿하기 때문에 파, 양파, 고추, 쑥갓을 넣으면 비린 맛이 사라집니다.
옥수수라면
컵라면이나 봉지라면을 끓인후.. 왜 슈퍼나 가게에서 파는...켄에 들어잇는 옥수수 있잖아요.. 그걸 넣어서 먹는겁니다..한...1/3 정도...? 음..아주 간단하죠? 조리법이 굉장히 간단하기 때문에.. 열심히 지지고 볶고 끓이고 약간의 정성이 들어가는 라면 보다는... 맛도 덜하겠지만...그냥 라면만 먹기...뭐하다 하면...옥수수를 넣어보세요. 냄새부터 달라지면서...약간의 옥수수 맛도 나면서... 라면 먹으면서 씹히는 옥수수 맛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유 컵라면
우유를 끓여서 컵라면에 넣고 드세요.
잡탕라면
준비물 라면과 물 그 외에 대파, 양파, 계란, 고추장 등은 꼭 필요하고...참치나 햄, 잡탕라면의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모든 음식입니다...만약에 옆에 미역국이 있다고 치면.. 미역국도 조금 덜어 넣고 짜장이 있으면 짜장도 넣고.. 아무튼 눈에 보이는 것은 모조리 다 넣습니다... 만약에 바닥에 누룽지가 붙어 있는 냄비가 있으면...거기다가 그냥 물 붓고 끓입니다...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준비물... 갖은 양념과 눈에 보이는 모든 먹을 것과 라면..이것들을 한방에 물 끓이기 전부터 넣는 것입니다...완벽하게 준비가 됐으면 그때 비로소 가스렌지에 불을 당깁니다..계란은 나중에 넣기.. 그리고 또 중요한 점은 냄비 뚜껑은 절대로 닫지 말라는 것입니다. 큰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하면 면이 더 꼬돌꼬돌하게 되는 것 같아서여. 아무튼 그렇게 불 끄기 30초쯤 전에...잽싸게 계란을 풀어 넣습니다..그리고 약 13초간 뜸을 들이면서 잽싸게 김 한장을 구워야 합니다..
짜장 라면
준비시간 : 1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오이 1/4개, 감자 1/2개, 호박1/3개, 양파1/2개, 짜장 3큰술, 식용유 2큰술, 녹말 2작은술, 돼지고기 50g, 참기름 2작은술, 물 1컵(200cc)
만드는 법
감자는 껍질을 벗겨 1x1cm의 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호박, 양파, 돼지고기는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짜장 3큰술에 식용유 1큰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짜장에 기름이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볶아준다. 녹말은 물1/2컵에 잘 풀어 놓는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뒤 돼지고기와 야채를 넣고 돼지고기가 거의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재료가 볶아지면 짜장을 넣어 볶으면서, 물을 부어 야채가 충분히 익도록 끓인다. 끓으면 녹말물을 조금씩 넣어 걸쭉해지도록 농도를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내준다. 라면은 끓는 물에 넣어 익힌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짜장을 위에 곁들인다.
짜파게티
*재료*
짜파게티
*요리방법*
냄비 밑바닥이 보이게 물을 쬐끔만 부우신후 야채 스프만 넣고 구수한 야채향이 날때까지 쌈습니다. 물은 한 200ml 정도. 분말 스프를 넣고 짜장을 만듭니다. 그것들을 그릇에 옮겨 놓고, 물을 다시 끓입니다. 맥주컵 2.5~3.0 컵만큼.소금을 쪼금 넣은후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 면을 넣고 식성에 따라 쫄깃하게든 적당하게든 삶은 후 그 물을 다버리고 (최대한 국물을 없앤다)유성 스프 (버터도 됨)를 넣고 면을 뽁는다. 적당히 볶다가 아까 만든 짜장을 넣고 계속 뽁는다.
짬뽕라면1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봉지, 오징어 1/4마리, 호박 1/4개, 양파 1/2개, 양배추 1장, 당근 1/4개, 물 3컵(600cc)
만드는 법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칼집으로 모양을 낸다. 호박, 양파, 양배추는 모두 채썬다.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스프를 넣고 오징어와 야채를 넣어 충분히 맛이 우러나도록 5분 정도 끓여준다. 끓으면 면을 넣어 익힌다.
짬뽕라면2
재 료
라면 1개, 수프 1봉지, 오징어 1/4마리, 호박 1/4개, 양파 1/2개, 양배추 1장, 당근 1/4개, 물 3컵(600cc)
만드는 법
①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칼집을 내어 모양을 낸다. ②호박, 양파, 당근, 양배추를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③냄비에 물 3컵을 붓고 끓인다. ④물이 끓으면 수프를 넣고 오징어와 야채를 넣어 충분히 맛이 우러나도록 5분 정도 더 끓여준다. ⑤④가 끓으면 면을 넣어 끓인 후,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 내놓는다.
조갯살 라면
조개를 잘 씻어서 미리 넣고 물을 끊입니다. 물이 끊기 시작하면 라면을 넣습니다. 살짝 익으면 고추와 다진 실파를 넣습니다. 시원한 조갯살 국물이 시원합니다.
참치 매운탕면
준비시간 : 5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1개, 스프 2/3봉지, 참치 캔 50g, 호박 1/4개, 풋고추 2개, 대파 1/3뿌리, 물 3컵(600cc)
만드는 법
호박은 가는 호박으로 준비해서 반달 썰기를 한다. 풋고추와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 썰기를 한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면, 스프, 참치, 호박, 풋고추를 넣는다. 다시 한번 끓어 오르면 대파를 넣어 준다.
초콜렛라면
비장의 무기입니다. 초콜렛을 전자렌지에 녹입니다. 액체 초콜렛을 사용해도 됩니다. 그리고 찬물에 금방 담금니다. 그러면 급격한 온도 차이에 의해 조각 조각 굳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양념같이 라면 위에 솔솔 뿌립니다. 사실 좀 귀찮지만 맛있으실 겁니다.
초 호화 라면볶음
*준비물*
돼지고기 200g, 라면 4개, 표고버섯 4장, 달걀 1개, 당근, 시금치,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파, 마늘, 소금, 후추, 기타 등등
*요리방법*
1) 돼지고기는 채썬다. 2) 표고버섯은 불려서 줄기를 떼고 채썬후 당근도 곱게 썬다. 3) 달걀은 지단을 부치고 시금치는 5cm 정도로, 파는 대강 썰고 마늘은 다진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은 다음 야채들을 또 넣고 볶아 후추나 기타 조미료로 맛을 낸다. 5) 한편으론 라면이 삶아지는데, 삶아진 라면을 건져낸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는다. 6) 라면을 볶는 동안에 때를 잘 맞춰서 아까 돼지고기와 골고루 섞어서 볶다가 향기나면 끝이다.
참고)
고추장을 첨가해도 무방하다.
치즈 라면1
학생들사이에서 인기 있는 라면으로 라면을 그릇에 담아내고 먹기 직전 치즈를 살짝 얹으면 그야말로 치즈라면. 일단 드셔보세요.
치즈 라면2
이건 슬라이스치즈를 반으로 잘라 반만 다 끓인 라면 위에 살짝 얹습니다. 라면 맛이 순해지기는 하지만 라면 고유의 향은 없어지죠.
카레 라면1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15분
재료
라면 1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돼지고기 50g, 버터 1작은술, 카레가루 3큰술, 물 2컵(400cc)
만드는 법
감자, 당근은 1x1cm 정도의 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양파와 쇠고기도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카레가루는 물 1과 1/2컵에 넣어 잘 풀리도록 개어 놓는다.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감자, 당근, 양파, 쇠고기를 넣고 볶아 준다. 쇠고기가 익으면 물 1/2컵을 붓고 끓인다. 라면은 끓는 물에 넣어 익힌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고 카레를 위에 얹는다.
카레 라면2
레토르트말고 가루로 파는 것을 라면에 넣어보세요. 넣을때는 잔뜩 넣으세요.보통 카레할때랑 비슷하게 넣으면 될겁니다. 국물 약간 적게 생기도록 하구요.
카레 라면 정식
*재료*
라면(고급면발 300원 이상급), 카레(3분카레 또는 카레가루), 각종 야채(당근,오이,콘샐러드용 통조림 옥수수,통조림완두콩), 단무지
*요리방법*
1) 라면을 끓는 물에 데칩니다(익기 약간 전, 데쳐야 합니다.) (너무 익히면 뿔고 안익으면 바삭거리니까..) 2) 카레를 만듭니다. 레토르트 카레일 경우엔 그냥 끓는 물에 담그면 땡.<직접 만드는 카레는 이제 설명을...> 3) 카레가루를 물에 설설 풀면서 넣어주세요. 눌으면 맛 없어지 니까. 적당한 농도로. 이때 농도는 스프 끓일때보다 약간 진하면 되겠습니다. 카레가 잘 끓는동안 야채를 검지손가락 1마디 만하게 썰어주세요.(가로세로 1.5~2Cm 가 좋겠습니다.) 건더기가 커야 씹히는감이 좋으니까요. 4) 준비된 야채를 살짝 데칩니다. 5) 다 되어가는 카레에 퐁당 잘 저어줍니다. 6) 커다란 접시위에 라면을 중앙부에 가지런히 놓고 카레를 솔솔 뿌려주세요. 7) 식성에 따라 단무지를 곁들여 드시면 더옥 좋습니다.
칼국수 라면
라면을 넣음과 동시에 칼국수도 같이 넣습니다. 약간 끊기시작하면 대파와 마늘, 고추를 넣습니다. 그릇에 담고 김가루와 깨소금를 얹습니다. 단, 칼국수로인해 국물이 묽어짐으로 소금과 기타 양념을 넣든지 그렇지 않으면 스프를 반정도 더 넣는게 좋습니다. 양이 무척 많아집니다. 위대(위대(胃大))하신 분에게 권장할만 합니다.
케찹 볶음 라면
준비시간 :20분, 조리시간 :10분
재료
너구리(얼큰한 맛) 1봉지, 당근 1/2개, 양파 1/2개, 계란 1개, 쇠고기 50g, 표고버섯 2장, 피망 1/2개, 너구리 스프 1/2큰술, 케찹 2큰술
쇠고기 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후추
만드는 법
1) 당근, 양파, 피망, 표고버섯은 가로 세로 3cm로 잘게 썰어 볶는다. 2)이때, 표고는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로 양념을 한 뒤 볶는다. 3)쇠고기를 잘게 썬 후 갖은 양념을 하고 볶아준다. 4)계란을 잘 풀어준 후, 젓가락으로 저어주며 볶는다. 5)라면은 잘 게 부순 후 약 2분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6)(1,2,3,4)의 재료를 넣고 볶다가 케찹과 라면 스프를 넣는다.
캬?小)す?라면1
물이 끊으면 라면과 동시에 캬?小)す걋?넣습니다. 먹기 직전 매운 고추와 실파를 썰어 넣습니다. 술 드신 후 먹는 캬?小)す?라면이 제격입니다.
캬?小)す?라면2
먼저, 물을 충분히 올립니다. 라면하고 캬?小)す갭?달랑 넣어 드실분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충분히 넣어주시는게 깔끔한 맛을 내는 비결입니다. 물이 끓기 전에 약간 따뜻해졌다 싶으면(손을 넣어도 뜨겁지 않을정도) 캬?小)す걋?드시고 싶은 만큼 깔아줍니다. 이때 스프도 같이 풀어 넣으면 됩니다. 이때 스프는 적게 들어갈수록 깔끔해진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입맛에 따라 조정하시구요. 파 엄청 싫어하시지 않는다면 파도 송송 썰어서 넣습니다. 자 이제 냄비 뚜껑을 닫아주고 면을 적당히 뽀개다 보면 버너가 큰 가스레인지일 경우에 물이 금방 끓어 오를 겁니다. 뚜껑을 열고 면을 넣어 주시구요. 이때 소세지나 스팸 같은걸 채썰어서 같이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스팸같은건 기름기를 최대한 빼서 넣으면 담백한 맛이 나구요. 계란을 깨서 그릇에 넣구 소금을 약간 뿌려준후 휘젓고 면이 거의 익었다 싶을 즈음에 넣고 저어줍니다.
캬?小)す?탕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봉지, 캬?小)す?50g, 양파 1/4개, 계란 1/2개, 마늘 1쪽, 대파 약간, 소금 1/2작은술, 물 3컵반(700cc)
만드는 법
캬?小)す걋?꼬리를 떼어 내고 깨끗하게 다듬는다. 대파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계란은 잘 섞이도록 풀어 놓는다. 냄비에 캬?小)す걋?넣고 소금을 뿌린 다음 물을 붓고 뚜껑을 덮은 뒤에 7~8분간 끓인다. 뚜껑을 열고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인다. 한번 끓어 오르면 양파, 파,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 준다.
탕수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 1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4장, 돼지고기 30g, 오이 1/3개, 물 1/2컵, 녹말물 1/4컵, 참기름 1작은술, 식용유 1과 1/2큰술
소스- 진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만드는 법
1) 돼지고기는 2x1cm 정도의 크기로 썰어 놓는다. 2)오이는 0.3cm 의 두께로 원형 그대로 썰고 당근, 양파, 표고버섯은 마름모꼴 모양으로 큼직하게 썬다. 3)진간장에 식초와 설탕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4)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를 넣고 볶는다. 5)돼지고기가 거의 익으면 (3)을 넣는다. 재료들이 다 익을 때까지 약한 불에서 잘 저으며 끓여 준다. 라면은 익힌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다음 소스를 얹어 먹는다.
특식 라면
*재료*
라면(스낵라면, 내지는 맛보면), 고추가루 한수푼, 우유 쪼금, 계란, 참깨
*요리방법*
물은 될수 있으면 작게 넣으세요.그런 다음 물이 팔팔 끓을때 라면을 넣고,고추가루를 넣어(스푸도 넣구) 맛을 내고, 바로 계란을 깨뜨려 넣은 후 우유를 아주 조금만 넣어 부드럽게 한후 5번만 세고 불을 끄시면 되요.그런 다음 참깨를 넣고 약간 저으신후 드시면 됩니다. 라면 건데기 먼저 드시고 (건데기에도 간이 배서 맛있어요) 국물에 밥을 말아 드시면 ( 국물 맛이 아주 부드러워요) 맛있어요.
특이한 라면
먼저 라면에 김치를 넣을 때는 끓는 물에 많이 넣으시죠 ? 그러지 마시고 찬물에 같이 넣고 끓여보세요.김치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속에 스며듭니다. 참치는 안 넣는 것이 좋습니다. 꼭 넣으시려면 기름을 완전히 빼서 넣으세요. 특이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몇가지 재료를 소개하죠. 순 대 : 순대사면 내장도 같이 주죠? 그것은 면을 넣고 2분쯤 후에 넣으세요. 그리고 순대는 면 다익고 불끄고 넣으세요. 끓이면 금방 퍼집니다. 조금 냄새가 비위에 거스릴 테지만 순대국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세요. 버 섯 : 표고는 넣으면 별 맛이 없고 팽이버섯 있죠? 그것은 라면 거의다 끓을 때 넣으시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버섯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요 느타리버섯도 팽이버섯 보다는 별로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팥라면
재료
라면 1개, 팥앙금 250g, 물 450g, 설탕 1큰술, 소금, 잣
만드는 법
① 팥앙금과 물을 넣고 끓인다. ② 팥물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 라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여준다. ③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는다. ④ 잣을 고명으로 얹는다.
팥앙금 만드는 법 ① 팥 1컵을 깨끗이 씻어 일어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인다. ② 펄펄 끓으면 첫물은 따라 버리고(팥의 쓴맛 제거) 충분한 양의 물을 다시 부은 다음 팥알갱이가 물러 터지도록 1시간 정도 충분히 끓인다. ③ 체에 받쳐 껍질을 걸러낸다.
팽이버섯 라면
팽이버섯은 끊기직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약 2분 후에 버섯을 넣습니다. 고추와 대파를 넣고 불을 끄고 맛있게 먹습니다. 쫄깃쫄깃한 버섯이 일품입니다.
포스트 라면
라면 끓이는 마지막 공정에서 포스트(혹은 켈로그)를 넣어서 먹으면 면보다 더 맛있을 수가 있음 단 너무 일찍 넣으면 풀어짐
풋고추 라면 잡채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 15분
재료
라면 1개, 스프 1/2봉지, 풋고추 4개, 당근 1/3개, 쇠고기 40g, 참기름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법
풋고추는 반으로 가른 다음 속안의 씨를 제거하고 3~4cm 길이로 가늘게 채썬 후 소금에 살짝 절인다. 당근은 풋고추 길이에 맞춰서 가늘게 채썬다. 쇠고기는 채썬 다음 간장, 참기름, 설탕을 넣고 양념한다.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구어 놓는다. 후라이팬을 달군 다음 쇠고기를 다 익을 때까지 볶은 후 당근, 피망을 순서대로 넣고 볶는다. 야채가 거의 익으면 식용유를 두른 뒤 라면과 스프를 넣고 볶아주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를 넣어 준다.
피자치즈와 라면
*재료*
라면 한봉지,참지(작은 통)한통,그냥치즈(<-좋아하는 사람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없어서는 안될~ 피자치즈!(뿌리는 치즈건 슬라이드 치즈건 상관없음)앗!중요한 김치를 빼 먹을뻔 했네~ 잘게 썬 김치 조금
*요리방법*
1) 우선 물을 끓인다(물의 양은 보통라면 보다 조금(아주 조금이에요)적게. 2)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와 김치를 넣고~ 3) 라면이 반쯤 익으면 물을 조금 버리고(5Tablespoon정도 버린다). 4) 3)번에 참치를 넣고(덩어리 지지 않게 라면과 잘 섞어) 뚜껑을 덮은뒤. 5) 쎈불에 잠시만~(30초 정도). 6) 불을끄고 가장중요한 피자치즈를 넣고(라면을 덮을 만큼). 7) 식탁위에 올리기 전까지 뚜껑을 열지 말고. 8) 식탁위에 올린뒤 젓가락이나 포크로 피자치즈를 쭉~쭉~ 늘려가며 먹는다~.
해물 라면
먼저 시원한 국물을 위해서 조개를 넣고 끊입니다. 물이 끊어오르기 시작하면 라면과 함께 오징어와 햄 그리고 맛살, 오뎅을 넣고 끊이면 어엿한 해물라면으로 변합니다. 파와 양파를 넣고 마무리를 합니다. 국물이 끝내줘요!
해장 라면1
먼저 북어조각 몇개만 1-2개(잘게 해놓은 것), 풋고추 1개(약간매운것),
두가지를 넣고 노란 물이 울려 나오도록 끓인다. 울려나온 물에 스프는 반개, 끓으면, 면을 넣는다. 달걀을 풀지 말고 통째로 넣고, 파를 듬성듬성 넣는다. 주의) 라면은 되도록 기름이 별로 없는 것, 농심 형제(?)라면!, 삼양 노란봉지라면, 안성탕면..... 그러나 신라면, 안성탕면은 절대 안됨... 개운한 해장라면! 캬?小)す갠?좀 넣으면 한마디로 GOOD !!!!!
해장 라면2
일명 '라면탕'이라고 하는 해장라면 쟝르의 개운한 요리입니다. 술을 많이 하고 나면 식사하기가 힘들죠. 이때는 흔히들 라면이나 해장국을 먹는데, 이것은 자극성이 있어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숙취를 달래려면 자극성이 적고 수분이 많은 음식이 좋지요. 큰 냄비(클수록 좋습니다)에 물을 1리터 정도-보통 라면1개 끓일때보다 2배정도-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분말스프를 전부 넣고 라면은 반만 잘라 넣습니다. 여기에 후추를 약간 넣고, 양파나 대파를 적당량 썰어 넣으면 끝입니다. 이 조리방법의 핵심은 묽은 국물에 소량의 면발 그리고 간질간질한 후추의 향입니다.
햄찌개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2/3봉지, 김치 50g, 양파 1/3개, 당근 1/4개, 소시지 30g, 햄 40g, 미나리 10g, 파 1/3뿌리, 물 3컵(60cc)
만드는 법 .
김치는 2cm정도의 크기로 잘게 썰어 놓는다. 햄은 사각형 모양으로 큼직하게 썰고 소시지는 어슷썰기를 한다. 당근은 2 x 4cm 정도로 썰고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파는 어슷썰기를 하고 미나리는 4cm 정도로 썬다. 냄비에 김치, 햄, 소시지를 넣은 뒤에 물을 붓고 함께 끓인다.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인다. 마지막에 파와 미나리를 넣어 준다.
호박라면
호박을 깍두기 크기로 썰어서, 물이 끓기 전에 미리 (면이나 스프보다 훨씬먼저) 넣습니다. 국물맛이 개운하고 깔끔해집니다. 다음은 해물라면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양송이 버섯을 얇게 잘라서 넣으면 좋습니다.(송이버섯은 무지 비싸니깐) 해물탕면이나 너구리에 좋습니다. (버섯라면도 무지 맛있어요.) 버섯 역시 면 넣기 전에 일찍 넣으세요.
호박 맛살 라면
준비시간 : 10분, 조리시간 : 10분
재료
라면1개, 스프 1봉지, 호박 1/3개, 풋고추 2개, 조갯살 20g, 된장 2작은술, 물 2와 3/4컵(550cc)
만드는 법
호박은 0.5cm 정도의 두께로 반달썰기를 한다. 풋고추는 어슷썰기를 한 다음 씨를 제한다. 조갯살은 깨끗하게 씻어 놓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된장을 풀고 조갯살을 넣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라면, 스프, 호박을 넣고 끓인다.
후추 라면
라면 끓이는법은 다 같고 우선 팔팔 끓이고. 끓인 후에 후추를 뿌려주면 그 국물과 면에 배인 맛이 진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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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119가지 라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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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집에서 하는요리~요리조리법 사이트 모음
9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7) |
한지붕 아래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부모님 입맛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근사한 식당에 모시고 가도 부모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지 타박을 맞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대개는 고깃집 같은 무난한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도락가 9인이 이 시대 보통의 부모님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이현주 | 사진·고지영, 김장곤 | 디자인·조유숙
부모님 모시고 드라이브하기 좋은 근교맛집
글·이진랑(푸드 칼럼니스트)
솔리(서일농원)
한나절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인 안성에 가면 2천여 개의 장독대가 눈길을 끄는 전통장집 '서일농원'이 있다. 커다란 돌이 듬성듬성 박힌 돌담과 솟대가 객을 반기는 입구를 지나 소나무와 정자가 잘 어우러진 농원에 들어서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항아리와 원두막, 과수원, 그리고 연꽃이 핀 연못 등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일농원의 풍광에 사로잡혀 산책을 하다가 출출해지거든 '솔리'에 들러보자. 질 좋은 국산 햇콩과 물, 숨쉬는 항아리, 그리고 정성으로 담근 장으로 맛을 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솔리의 대표 메뉴는 된장 한정식과 청국장 한정식. 직접 담근 된장과 청국장으로 끓여낸 찌개는 이것저것 재료를 섞지 않고 오직 장맛으로 맛을 낸 토속적이면서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맛이다. 밥상에는 된장찌개와 청국장찌개를 중심으로 더덕, 가죽, 감, 미역, 무, 깻잎, 파래 등 10여 가지 장아찌와 쌈을 싸 먹을 수 있는 야채 등 무공해 반찬이 함께 나온다. 그야말로 몸에 좋은 웰빙 밥상이다. 장아찌는 재료마다 고유의 농후한 맛이 제대로다. 손두부와 빈대떡도 별미인데 고소한 두부에다 2년 묵은 김치를 얹어 먹는 맛도 일품이고, 감칠맛 나는 빈대떡을 한입 물면 막걸리 생각이 간절해진다.
[알아둘 사항]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 명절 휴무 주차 가능 031-673-3171 된장찌개·청국장찌개 정식 각 7천원, 손두부 8천원, 녹두빈대떡 7천원
강촌 매운탕
팔당호와 인접한 경기도 광주 분원리. 아스라이 피어오르는 물안개 사이로 펼쳐지는 수려한 풍광이 마치 한폭의 산수화 같은 그곳에 가면 입맛을 사로잡는 별미가 있다. 분원 붕어찜이 바로 그것. 분원리에는 붕어찜과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40여 곳이나 되고, 너도 나도 다 원조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원조 붕어찜의 참맛을 보려면 '강촌 매운탕'을 찾으면 된다. 이 집은 주인장 이영숙 씨가 지난 1976년 처음으로 분원 붕어찜을 메뉴로 내놓은 곳. 주인장은 3년 동안 연구 끝에 '비밀의 양념 맛'을 찾아 비린내를 없애고 감칠맛 나는 붕어찜을 개발해냈다. 처음 우거지와 무, 감자 외에는 다른 부재료를 넣지 않고 붕어찜을 만들었을 때의 요리법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어 변함없는 맛이 인기 비결. 얼큰하고 칼칼한 붕어찜은 무와 감자를 많이 넣어 달큰한 맛이 은근히 배어나고 부드러운 우거지 맛도 일품이다. 붕어찜 양념장은 직접 담근 고추장을 쓰고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아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 붕어가 냄비에 조려지는 동안 고소한 잡어 튀김으로 심심한 입을 달래자(붕어찜이 40분 정도 걸리므로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쿠켄>을 보고 왔다고 하면 어른에 한해 30%를 할인해준다고 한다.
[알아둘 사항] 오전 10시~오후 10시 | 연중 무휴 주차 가능 031-767-9055 붕어찜 3만~6만원, 메기찜 3만원, 쏘가리 매운탕 4만5천원, 메기 매운탕 3만원, 잡어 튀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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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6) |
한지붕 아래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부모님 입맛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근사한 식당에 모시고 가도 부모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지 타박을 맞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대개는 고깃집 같은 무난한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도락가 9인이 이 시대 보통의 부모님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이현주 | 사진·고지영, 김장곤 | 디자인·조유숙
자장면에 탕수육도 마다하지 않는 부모님을 위한 중식
글·신계숙(배화여대 중국어통번역과 교수)
모리화 모리화는 꽃 이름이다. 우리에게는 재스민이라는 말이 더 익숙한 이 꽃은, 색은 희고 꽃은 매우 작으나 향기는 사방 십리까지 퍼진다. 꽃이 필 때는 꽃을 보고 아름다운 향을 맡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차(茶)로 만들어 마신다. 재스민 차 한모금 입에 물고 30초만 있어도 잠잘 때까지 입 안에 재스민 향이 가득하다. 그런 이름 때문인지 모리화에서 만드는 음식은 두부로 만든 요리에서도 꽃내음이 난다. '금전송이두부'는 연두부에 생크림을 넣어 쪘기 때문일까.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니 5월에 부모님께 대접해드리기에는 제격인 요리다. 새집 일품 해삼은 해삼이 새우를 꼭 껴안고 둥지 안에 있으니 요리 속에서도 화목한 가족이 보인다. 정성스레 일주일 불린 해삼에 새우를 갈아서 넣었으므로 먹기도 편하다. 모리화에서 창 밖 하늘을 보면 하늘이 더 푸르다. 실내 구석구석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엔 모두 꽃이 피어 있기 때문.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을 때 찾아오면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것 같은 '필'이 직선으로 꽂히는 곳이다. 모리화는 중국 요리의 대가로 꼽히는 이향방 선생이 얼마 전 역삼동에 문을 연 곳이다.
[알아둘 사항]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5시 30분~10시 | 연중 무휴 주차 가능 02-558-8868 금전송이 두부 3만원, 새집 일품 해삼 2만원, 큰새우와 칠리소스 1만~6만원, 사천식 탕수육 1만5천~2만5천원, 삼선 누룽지탕 2만~4만원, 점심 코스(1인분) 1만5천~5만5천원, 저녁 코스(1인분) 3만3천~15만원
중화
"짱깨집에 가서 자장면 먹을까?"라는 얘기는 중국 음식점에 가서 자장면을 먹자는 얘기다. 언뜻 들으면 중국 음식점을 낮추어 부르는 소리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식당의 카운터에서 돈을 받는 사람을 중국어로 '장꾸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짱깨'로 변한 것이다. 그래서 '짱깨집'이라고 하면 원래는 화교가 운영하는 집이었다. 서울 광화문 한가운데 보석 같은 짱깨집 '중화'가 숨어 있다. 손문정 사장의 할아버지가 대학로에서 '진아춘'이라는 중국 음식점을 시작했으니 3대에 걸쳐 중국 음식점을 하고 있는 셈이다. 지금도 진아춘을 기억하며 중화를 찾는 이들이 있다. 대를 이어온 맛의 달인 정신이 계승된 것일까. 누룽지탕 국물이 곰탕 국물처럼 맑고 뽀얗다. 신선한 패주, 새우는 기본이고 향 좋은 송이도 보인다. 갑오징어는 도톰하게 썰어 씹을수록 쫀득한 맛이 난다. 무언가 매콤한 맛이 그리울 때는 라풍기를 예약하자. 라풍기(辣烹鷄 : 랄팽계)는 얇게 저민 닭가슴살에 팽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고 멍석 말 듯 돌돌 말아 튀겼고 파란 별 사탕을 뿌려놓은 것처럼 피망을 곱게 다져 소스를 만들었다. 매콤한 맛 뒤에 느껴지는 새콤함, 주인의 넉넉한 인심은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봄날에 식욕이 동하게 하는 명약이 될 것 같다.
[알아둘 사항]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 일요일 휴무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02-737-2324 라풍기 2만5천~3만원, 탕수육 1만2천~1만6천원, 유산슬 2만2천~3만원, 누룽지탕 2만5천~3만5천원, 새우탕면 6천원, 점심 코스(1인분) 1만1천~2만원, 정찬 코스(1인분) 2만~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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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5) |
한지붕 아래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부모님 입맛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근사한 식당에 모시고 가도 부모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지 타박을 맞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대개는 고깃집 같은 무난한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도락가 9인이 이 시대 보통의 부모님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이현주 | 사진·고지영, 김장곤 | 디자인·조유숙
분위기파 부모님을 위한 양식
글·김수미(프랑스 요리연구가)
키친(W 서울-워커힐 호텔)
근사한 양식당 하면 호텔 레스토랑을 떠올리던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오너 셰프 레스토랑들의 선전으로 대세가 바뀌고 있지만 부모님들은 여전히 격식 있는 호텔 레스토랑을 최고로 치는 분들이 많다. 일요일에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라면 W 호텔 '키친'의 브런치 뷔페를 추천한다. 한강이 내다보이는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빛과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느낄 수 없는 높은 공간감은 신선하고 담백한 음식 맛을 더욱 돋운다. 키친의 음식은 재료 맛을 충분히 살려 솔직하게 조리하는 스타일. 브런치에는 컨셉트가 다른 섹션이 여러 개 있는데, 그중에서도 부위별 쇠고기 스테이크와 양·오리·사슴·타조 고기 등 여러 가지 육류와 바닷가재, 새우, 크랩 같은 해물류, 생선류 등을 원하는 대로 매칭해서 먹는 스타일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뷔페이지만 정성들여 만든 단품 메뉴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 자연 속의 모던한 레스토랑에서 너무 격식 차리지 않고, 적당히 떠들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인 만큼 그 대가(?)는 충분히 치러야 한다. 브런치가 7만5천원(세금과 봉사료 별도)으로 다른 호텔에 비해 좀더 비싼 편이며, 2만원을 추가하면 '뵈브 클리코'라는 프랑스의 유명 샴페인과 음료를 마음껏 곁들일 수 있다.
[알아둘 사항] 오전 6시 30분~마지막 손님이 있을 때까지(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연중 무휴 주차 가능 02-2022-0111 버블리 선데이 브런치 7만5천원(샴페인·와인 추가하면 9만5천원), 후추가 곁들여진 팬에 구운 참치와 세브루가 캐비어 비네그렛 2만8천원
아 따블르
한옥과 현대적인 건물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삼청동은 전통 한식집과 옛날 찻집, 트렌디한 카페와 와인바 등이 뒤섞여 있는 매력적인 동네다. 이곳 한적한 뒷골목에 자리 잡은 '아 따블르'는 겉모습은 한옥이지만 안에 들어서면 입구가 기와지붕이었음을 까맣게 잊어버릴 만큼 한옥스럽지 않다. 장식을 배제하고 음식만을 돋보이게 하는 컨셉트이기 때문. 부모님을 모시고 단정하고 편안하게 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프렌치 레스토랑이 어렵고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게 한다. 아 따블르는 이미 알려진 대로 스테이크 맛이 좋다. 굽기 정도를 '블루(레어보다 덜 익힌 상태)'에서 '베리 웰던'까지 정확하게 맞추는데 베리 웰던으로 익힌 스테이크도 퍽퍽한 맛이 안 느껴질 정도로 육질이 좋다. 그 외의 음식들도 재료의 맛을 가리는 소스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재료의 좋은 맛을 살려 간단하게 양념을 하는 컨셉트다. 예를 들면 활어 생선 요리는 레몬의 향긋함과 버터의 고소함만을 살리고 금방 삶아 발라낸 게살에는 신선한 망고를 곁들여 내는 식이다. 우리네 한정식이 계절의 맛을 살려 그 계절을 느끼게 하듯, 아 따블르 음식에는 계절감이 있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제대로 먹고 싶을 때 아 따블르를 떠올려보자.
[알아둘 사항] 낮 12시~오후 3시, 오후 6시~10시 30분 | 일요일 휴무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02-736-1048 오늘의 메뉴(코스) 3만원(점심), 4만5천원(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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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4) |
한지붕 아래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부모님 입맛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근사한 식당에 모시고 가도 부모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지 타박을 맞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대개는 고깃집 같은 무난한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도락가 9인이 이 시대 보통의 부모님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이현주 | 사진·고지영, 김장곤 | 디자인·조유숙
생선 요리 좋아하는 부모님을 위한 일식
글·손일영(푸드 칼럼니스트)
미유끼
서래마을 방배중학교 앞에 있던 '와사비'가 지난해 서초역 대법원 앞으로 옮겨오면서 상호를 바꿨다. 와사비 시절부터 가족들과 함께 자주 가는 식당이다. 주 메뉴는 생선회이지만 다른 음식들도 모두 수준급이다. 스시의 경우 스시 전문점은 아니지만 요즘 유행하는 회전 초밥집(스시라기보다는 캘리포니아 롤 전문점이라고 불러야 할)에 비할 바가 아니다. 한마디로 일급 생선회 솜씨에서 우러나온 정통 스시다.
이 밖에 장어구이, 도미조림, 튀김 등 정식 메뉴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수준이 높다. 점심에는 대개 생선회보다는 정식을 주문하게 되는데, 사실 생선회 잘한다는 유명 일식집들도 점심 메뉴는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미유끼는 점심과 저녁 메뉴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고른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일식집은 다른 음식점과 달리 식사 시간에 따라 주문하는 메뉴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다. 고급 일식당에서 저녁 시간에 간단한 찌개류 같은 메뉴를 주문하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게 사실이고 아예 주문을 받지 않는 곳도 많다. 언젠가 미유끼에서 저녁 시간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녀석이 우동 정식을 시켰는데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아서 맘이 편했다. 한마디로 믿음이 가는 정통 일식집이다.
[알아둘 사항]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30분~10시 30분 |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 02-532-3399 모듬 사시미 8만원, 특사시미 10만원, 스시 3만5천원, 점심 정식 2만5천원, 점심 특정식 3만5천원
청담복집
복(鰒) 요리는 호불호(好不好)가 뚜렷이 나뉘는 음식 중 하나다. 복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거나 맛있는 복 요리가 어떤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고들 하는 것으로 보아 복 맛을 안다는 것은 분명 갈비나 갈치구이를 즐기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사실 복 지리를 비롯해 사시미, 튀김, 불고기, 샤브샤브 등 대표적인 복 요리를 보면 특별한 재료나 조리법이랄 게 없다. 흔히 먹는 복 지리도 들어가는 재료는 미나리, 콩나물, 무, 마늘 등 기본 양념뿐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맛의 비밀은 육수와 복어의 신선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복 요리를 즐겨온 내가 보기에 '청담복집'은 강남 일대 복 요리 전문점 중에서 최고다. 주인에게 비결 같은 것을 물어보는 성격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복어 자체의 수준이 분명히 느껴지는데 활복(活鰒)을 쓰는 게 비결인 듯하다. 당연히 음식 값도 다른 집보다 조금 비싸다. 그러나 복 지리를 비롯해 불고기와 샤브샤브 등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 사실 복 요리는 매일 먹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보다는 음식 맛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용한 방이 여럿 있어서 어른들 모시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오픈 10주년 기념으로 당분간 전 메뉴가 20% 할인된다고 한다.
[알아둘 사항]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 | 명절 휴무 주차 가능 02-512-1888 복 매운탕·복 지리 2만8천원, 참복 지리 6만5천원, 복 불고기 7만원, 복 샤브샤브 7만원, 복 사시미 12만원(복 사시미를 뺀 나머지 모두 1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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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3) |
한지붕 아래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부모님 입맛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근사한 식당에 모시고 가도 부모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지 타박을 맞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대개는 고깃집 같은 무난한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도락가 9인이 이 시대 보통의 부모님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이현주 | 사진·고지영, 김장곤 | 디자인·조유숙
외식 하면 고기부터 찾는 부모님을 위한 고깃집
글·이윤화(쿠켄네트 www.cookand.net)
낙원(메이필드 호텔)
가끔 절을 찾는데 종교에 심취해서라기보다는 산 공기와 절밥에 대한 그리움에 끌려가곤 한다. 그런데 막상 기다리던 산나물과 물김치로 가득한 밥상 앞에서는 염치없게도 잘 구워진 갈비 한대라도 있으면 하는 생각에 남몰래 민망해한 적이 심심찮게 있다. 굳이 산을 찾지 않아도 산책로와 오솔길이 있고 울창한 수목원 안에서 푸른 채소와 깔끔한 물김치를 곁들여 갈비를 맘껏 구워댈 수 있는 가든이 바로 '낙원'이다. 이미 김포공항 일대에서는 20년 이상 된 명소로, 맛으로도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이다. 지금은 유럽풍 메이필드 호텔 안에 자리 잡아 먹을거리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낙원은 언제 가도 갈비 맛이 늘 꾸준하다. 특히 은은한 양념 갈비 맛이 돋보이는데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을 정도로 간이 적당히 배어 있고 부드럽게 숙성되어 있으며 눈으로만 봐도 싱싱한 육질은 굽기 전부터 입맛을 돌게 한다. '한우 특선 모듬구이'를 시키면 육회에 생갈비, 등심, 안심, 안창살, 제비추리, 토시살, 천엽 등이 나와 한우의 각종 부위를 즐길 수 있다.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맛과 자연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낙원. 이번 어버이날엔 부모님 모신다는 핑계로 양념 갈비를 실컷 먹어야겠다.
[알아둘 사항] 낮 12시~오후 10시 | 연중 무휴 주차 가능 02-6090-5700 한우특선 양념대갈비(240g) 5만2천원, 한우안창살(130g) 3만5천원, 한우양념갈비(180g) 3만3천원, 한우 특선 모듬구이 A(생갈비, 등심, 안심, 제비추리, 토시살, 육회 등 8가지로 2인분) 7만5천원
태능참숯불갈비
갈비집 영업이 끝나고 홀 정리를 마치면 어느덧 자정. 그때부터 김동근 사장은 무와 파를 썰기 시작해 새벽 3~4시까지 다음 날 쓸 무채와 파채를 만든다. 홈쇼핑에 흔하디흔한 것이 채써는 기계인데 그걸 일일이 손으로 썬다고 그게 뭐 대수이겠는가마는 막상 나오는 그 모양새를 보면 '아, 이럴 수가!' 하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20cm도 넘는 무채 초절이가 깔끔, 간결하게 나오고 살살 날아갈 것같이 가늘게 썬 파채는 즉석에서 무쳐 접시에 사뿐히 담겨 나온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이미 게임이 끝난 듯하다. 어떤 형태의 고기가 나와도 이 정성 어린 파와 무를 함께 싸 먹는다면 그저 뿌듯할 것이다.
이 집의 간판 메뉴인 돼지갈비는 흔히 볼 수 있는 콜라빛 양념 속에 푹 잠겨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배, 파인애플 등 과즙을 고아서 만든 맑은 국물에 재워 있다. 300g에 8천원이니 양도 갈비 맛만큼이나 인심 좋다. 갈비집들이 쟁쟁한 아현시장 안에서 우뚝 서기까기 새벽마다 채썰고 고기를 선별하는 시간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짐작이 간다. 큰맘 먹고 부모님을 모시기엔 돼지갈비가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다소 과장하면 바늘귀에도 들어갈 것 같은 정성 어린 무채와 파채에 갈비를 직접 싸서 드려도 좋은, 귀한 집임에 틀림이 없다.
[알아둘사항] 오전10시~오후 11시 I 명절 휴무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02-365-1595 돼지 갈비(300g) 8천원, 소갈비(2대) 2만원, 차돌박이(200g) 2만원, 생삼겹살(200g) 8천원, 불보기 백반(점심)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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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2) |
한지붕 아래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부모님 입맛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근사한 식당에 모시고 가도 부모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지 타박을 맞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대개는 고깃집 같은 무난한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도락가 9인이 이 시대 보통의 부모님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이현주 | 사진·고지영, 김장곤 | 디자인·조유숙
세련된 분위기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한 한식
글·이범준(CJ 푸드빌)
예원
5월이 되면 마음이 바쁘다. 일 년 열두 달 중 이보다 기념일이 더 많은 때가 있을까? 특히 어버이날이 가장 고민이 되는데 보통은 연세를 생각해서 한식을 선택한다. 하지만 한식은 외식하는 기분이 약한 것이 흠. 같은 고민을 하는 독자들을 위해 내가 찾은 스타일리시한 한식집 X-파일을 공개한다. 그 첫 번째는 북한강 강변에 자리 잡은 정갈한 한정식 레스토랑 '예원'이다. 워커힐에서 양평 방향으로 가다 보면 푸른 강변에 오렌지색 차양이 하얀 외벽과 잘 어울리는 집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한식집의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달리 강이 시원하게 보이도록 전경을 고려한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예원 한정식은 먼 거리를 마다 않고 달려온 수고가 아깝지 않다. 손이 많이 가는 한정식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밑반찬까지 모두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정성이 있기 때문. 색색이 고운 밀쌈으로 시작된 식사는 갈비찜, 달래무침에 싸 먹는 돼지고기구이, 장어구이, 낙지볶음, 새우 날치알구이 등으로 이어지며 쉽게 끝나지 않는다. 식사를 마친 뒤 강변으로 나가 산책하며 소화를 시켜야 할 정도다. 입맛을 돋우는 장아찌는 해마다 재래식으로 담가 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알아둘 사항] 오전 10시~오후 10시 | 연중 무휴 주차 가능 031-577-5700 양반 정식 1만5천원, 예원 정식 2만5천원
한쿡
젊은 감각의 부모님이라면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한쿡'을 추천한다. 한식은 좋은데 장중한 한정식 분위기가 부담스러워 망설여지는 이들에게 자신 있게 소개하고 싶은 곳이다.
한쿡의 컨셉트는 한정식 바(Bar)가 있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한식 메뉴를 흥겨운 잔칫집 분위기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반가의 잔칫집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좌석 사이사이에 낮은 토담이 파티션 역할을 하는 등 한국적인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여 어른들 모임이나 가족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한정식 바에 가면 인삼닭죽 같은 죽류와 즉석에서 굽는 전과 잡채, 건강 비빔밥, 잔치국수 등은 기본이다. 훈제연어·참치 샐러드, 새싹 샐러드, 삼색콩 샐러드, 냉채 등 샐러드류, 꽃게무침 등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혹시 이것들이 특별한 날 외식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불갈비·삼겹살찜·시래기 황태찜 등 한쿡만의 특별한 정찬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식사를 즐기는 노하우다. 정찬을 주문하면 한정식 바는 무료이다.
파전을 응용한 어린이 해물피자, 궁중 떡볶이 등은 어린이들의 입맛을 세심하게 배려한 메뉴이다.
[알아둘 사항]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5~11시(주말에는 쉬는 시간 없음) | 연중 무휴 주차 가능 02-555-8103 잔치마당(한정식 바) 1만5천5백원(평일 점심)·1만8천3백원(평일 저녁, 주말, 공휴일), 한쿡 갈비 정찬 2만3천9백원, 시래기 황태찜 정찬 2만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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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1) |
한지붕 아래 몇십 년을 함께 살아도 때로는 헷갈리는 것이 부모님 입맛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근사한 식당에 모시고 가도 부모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지 타박을 맞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일이 한두 번 반복되다 보면 대개는 고깃집 같은 무난한 곳을 찾게 된다. 그래서 <쿠켄>이 팔을 걷어붙였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식도락가 9인이 이 시대 보통의 부모님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에디터·이현주 | 사진·고지영, 김장곤 | 디자인·조유숙
푸짐한 한 상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한 한식
글·이종미(이화여대 생활환경대학 교수)
수빈학교와 집이 모두 강북에 있는 까닭에 주로 강북에 있는 음식점을 찾아다닌다. 압구정, 청담동 같은 동네에 비하면 화려하고 세련된 맛은 없을지 몰라도 녹록치 않은 손맛을 자랑하는 숨은 맛집을 찾아내어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할 때 느끼는 기쁨은 남다르다. 2년 전 홍은동에서 발견한 맛집이 바로 '수빈'이다. 삼각 지붕에 하얀 칠을 한 예쁘장한 가정집을 개조한 한식집으로 대표 메뉴는 '떡갈비·간장게장·황태구이 정식'. 떡갈비 얘기부터 하자면, 1인분에 '325g' 정도 되는 두툼한 갈빗살에 감칠맛 나는 양념이 쏙 배어 있다. 고기를 완전히 갈지 않고 잘게 썰어서 씹는 맛도 좋다. 고기를 좋아하지만 치아 때문에 낙심해 있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딱이다.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은 여름에는 3일, 겨울에는 4~5일 정도 익혀내기 때문에 삼삼한 맛으로 먹는다. 배딱지를 열었을 때 그 노랗고 붉은 알을 보면 군침이 절로 흐를 정도다. 1인분에 1만~2만원 하는 정식에는 열 가지가 넘는 반찬이 따라나오는데 허투루 만든 것이 하나 없다. 찹쌀풀까지 쑤어가며 만든 부각이나 말린 묵무침을 보면 그 정성을 알 수 있다. 된장에 애호박을 잘게 썰어 넣고 자작하게 끓인 '깡장'에 비벼 먹는 밥도 유명한데 시래기·부추와 함께 먹으면 속이 다 개운하다. [알아둘 사항]낮 12시~오후 9시 30분 | 명절 휴무 주차 가능 02-307-9979 떡갈비 정식 1만5천원, 황태구이 정식 1만원, 간장게장 정식 2만원, 깡장 비빔밥 7천원
따뜻한 집 춘천막국수요즘은 '막국수 쟁반'를 하는 곳이 흔하지만 20여 년 전만 해도 그렇지가 않았다. 닭갈비집에서 주로 팔다 보니 대개 춘천 지역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 요리를 개발한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따뜻한 집 춘천막국수'의 김정자 사장이다. 김 사장이 처음 국수에 채소와 연한 닭고기살을 넣어 새콤하면서 겨자 맛이 톡 쏘게 무쳐냈을 때 손님들의 반응은 '누구 소 여물 주느냐'는 항의도 다반사였다고. 그러나 결국 이 막국수 쟁반은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국수 하나로는 좀 헛헛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다. 솔오리, 솔닭, 족발, 찜닭 같은 굵직한 요리들도 있다. 솔오리를 시키면 한약 비슷하게 생긴 차 한잔으로 식사가 시작되는데, 압력솥에 오리와 솔잎, 한약재를 넣고 40분간 푹 찌는 동안 나온 진액을 차게 식혀서 기름을 걷어낸 차다. 오리는 본래 질기고 노린내에 기름까지 많아서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김 사장의 표현을 빌리자면 '한약재와 솔잎을 적과의 동침시켜' 오리 맛이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다. 대개 솔오리나 찜닭, 족발에 막국수 쟁반, 메밀전을 묶은 코스를 많이 시키며, 5만~6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양이 꽤 푸짐하다. 전화로 예약할 때 음식까지 주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알아둘 사항]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30분(공휴일은 10시까지) 명절 휴무 주차 가능 02-353-7307 막국수 쟁반 1만4천원, 솔오리 3만9천원, 솔닭 2만9천원, 메밀전 5천원, A코스(메밀전+솔오리+막국수 쟁반으로 4인분) 5만8천원 | |
원본 : 9인의 식도락가가 추천한 부모님을 감동시킬 장르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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